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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한직업> 개봉 첫날 36만 관객 들어, <뺑반> 동반 상승세 이끌까
최근 연달아 부진한 한국영화가 이번 설 시장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월 23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첫날에만 36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불러모으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주 뒤인 1월 30일에는 <뺑반>과 <드래곤 길들이기3>가 맞붙고, 설 당일인 2월 5일에는 <알리타: 배틀 엔젤&
글: 임수연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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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대학 시절부터 남다른, 류승룡의 발자취
맛깔난 대사로 유명한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으로 돌아온 류승룡. 이번 영화에서 그는 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위장 창업하지만, 오히려 장사가 너무 잘 돼 곤란해하는 마약단속반의 고반장 역을 맡았다. 여러 영화, 광고 등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유발했던 그라면 이병헌 감독의 ‘말맛’을 200% 끌어올렸을 듯하다. 작품 속을 넘어 촬영현
글: 김진우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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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말모이> 속 조선어학회 회원들, 어디서 봤더라?
2015년 개봉한 <소수의견> 이후 윤계상, 유해진이 3년 만에 재회한 영화 <말모이>. 각각 여러 작품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두 배우는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윤계상은 조선어학회의 대표로 일제의 눈을 피해 우리말 사전을 만드는 류정환을 연기했으며, 유해진은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를 위해 가방을
글: 김진우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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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천만 달성 가능? 타임라인으로 훑어본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사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천만에 가까운 관객 수를 기록할 줄은. 개봉 이후 2달 내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내려올 생각을 않던 이 작품은 국내 흥행왕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을 누르며 2018년 흥행작 3위에 올랐고, <검사외전> <설국열차>를 누르고 역대 국내 흥행작
글: 유은진 │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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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임권택 감독의 <짝코>(1980), 베를린국제영화제 클래식 부문에 초청 外
-지난해 한국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한 임권택 감독의 <짝코>(1980)가 베를린국제영화제 클래식 부문에 초청됐다.
김태용 감독의 영화 <꼭두 이야기>가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됐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통합방송법안(방송법 개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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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월>(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김희애와 일본 배우 나카무라 유코 캐스팅 外
NEW
정병길 감독의 <악녀>가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 NEW의 글로벌판권유통사업부 콘텐츠판다와 <워킹 데드>의 제작사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가 <악녀>의 TV시리즈 제작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악녀>의 TV시리즈 제목은 <Villainess>로 정해졌다.
사람엔터테인먼트·비에이엔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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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및 6대 영화제와 지자체, 스탭 체불임금 지급 및 노동조건 개선을 약속하다
영화제 스탭 541명에 대한 체불임금 금액이 무려 5억9713만원, 영화제의 연장근로 한도 위반,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 근로조건 서면명시 위반 등등. 지난 1월 16일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따르면 부산·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국내 6대 국제영화제의
글: 김소미 │
201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