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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파이프라인' 유하 감독이 <강남 1970>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카지노 금고 대신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원의 기름을 훔치는 도둑들의 리그가 열린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등의 유하 감독이 <강남 1970>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파이프라인> 이야기다.
영화에는 기름과 인생 역전이라는 목표는 동일하나 숨겨진 계획은 제각각
글: 김소미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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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NG]
이정은, 김혜수 배우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다시 만난다 外
이정은, 김혜수
<내가 죽던 날>(2020)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은, 김혜수 배우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다시 만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한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휴먼 법정 드라마다. 이정은 배우는 소년부 부장판사 나근희 역, 김혜수 배우는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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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봉준호 감독의 차차기작은 애니메이션 外
봉준호 감독의 차차기작은 애니메이션
봉준호 감독이 한국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이며, 한국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회사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가 제작과 VFX 작업을 맡아 풀 CG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작품을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해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봉준호 감독은 현재 영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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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관 업계 정상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개최
지속되는 관객 가뭄에 극장이 확성기를 들었다. 지난 5월 12일, 한국상영관협회를 비롯해 한국예술영화관협회, 멀티플렉스 4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각 멀티플렉스 위탁사업주 대표 등이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관 업계 정상화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코로나19로 인한 극장 업계의 타격에 대한 정부 지원을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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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함께의 기억
“많은 동료 제작자들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씨네2000은 씨네21 자회사냐고요. 아마 두 회사가 같은 해(1995년)에 생긴 데다 이름도 비슷해서 그런 질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좋으나 싫으나 함께 가야 할 운명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잘해봅시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씨네21>의 창간 1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에 참석
글: 장영엽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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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만든다
봉준호 감독이 한국 애니메이션을 준비한다.
한국 VFX전문 회사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가 제작과 VFX작업을 맡을 예정인 이 작품은, 순수 한국 프로젝트다.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CG애니메이션으로, 봉준호 감독은 2018년부터 이야기를 구상했고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다만,
글: 김현수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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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추모] 이춘연 씨네2000 대표를 떠나보내며. 김동호, 안성기, 이명세, 박찬욱, 류승완, 김병우 등 영화인들이 기억하는 이춘연
“젊은 영화인들의 대부 역할을 하던 그가 돌연 세상을 떠난 건 영화계로서 큰 손실이다.”(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좌중을 휘어잡는 ‘큰 형님’의 입담은 언제나 영화계를 한데 묶는 구심점이었다. 1990년대 말 신철, 심재명, 차승재 등과 함께 기획 영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프로듀서이자 영화계의 대소사를 손수 챙겼던 ‘큰 바위 얼굴’ 이춘연 씨네2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사진: 오계옥 │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