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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흐린 하늘에 웃다' 파괴의 신 부활을 막기 위한 판타지액션
오쓰 마을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이 마을엔 슬픈 전설이 하나 있다. 그것은 300년마다 흐린 하늘이 계속될 때 파괴의 신 ‘오로치’가 부활하여 사람들에게 재앙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를 ‘오로치 그릇의 저주’라 부른다. 이를 막기 위해 쿠모 신사의 14대 당주 텐카(후쿠시 소타)와 그의 형제들이 나선다. 여기에 신정부의 직속부대인 ‘야마이누’도
글: 오진우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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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2' 괴생명체의 습격과 확장된 세계관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은 아버지의 희생, 그리고 그가 딸 레건(밀리센트 시먼스)을 위해 만든 보청 장치가 지구를 습격한 괴생명체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막을 내렸다. 전편의 그날에서부터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레건, 그리고 마커스(노아 주프)는 이제 막 태어난 아기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글: 김철홍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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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캐시트럭' 그가 분노에 가득 찬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미국 LA 지역의 현금 수송을 담당하는 한 민간 업체에서 신입 H(제이슨 스타뎀)가 일을 시작한다. 얼마 전 한 ‘캐시트럭’이 무장 강도의 습격을 받아 직원 둘이 목숨을 잃은 사건을 계기로 회사의 분위기는 뒤숭숭한 상태다. 그래서인지 기존 직원들은 H를 더욱 거칠게 대하지만 계속해서 무덤덤한 태도로 일관하는 H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글: 김철홍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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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플래시백' 시공간을 초월하는 약과 조각난 기억들
한때는 예술가를 꿈꿨으나 평범한 직장인이 된 프레드릭(딜런 오브라이언)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출근길에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를 나열하는 낯선 남자를 마주한 뒤, 프레드릭은 그간 잊고 살았던 고등학생 시절의 첫사랑 신디(마이카 먼로)를 떠올린다. 신디의 흔적을 찾아 나선 그는 신디가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앞두고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글: 박정원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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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그레타 툰베리' 15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1년
2018년 8월의 어느 금요일, 스웨덴의 15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위기 관련 법안 마련을 촉구하며 의회 앞에서 ‘결석 시위’를 시작한다. 이같은 툰베리의 용기 있는 행동은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전세계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며 700만명 이상이 동참하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 시위’로 확대된다. 국제적 명성을 얻은 툰베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
글: 박정원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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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남친짤 생성기부터 MBTI까지, <간 떨어지는 동거> 김도완의 모든 것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인상을 남기는 배우.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김도완의 얼굴은 웹드라마 <열일곱> <옐로우>와 같은 하이틴 로맨스물부터 <스타트업>과 같은 성장 드라마, 형사물 <걸캅스>, 그리고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기 어려운 다양한 역할을 본래 제 것
글: 조현나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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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클라이밍' 임신한 여성이 느끼는 불안을 증폭시킨 공포영화
느린 피아노 연주곡이 흐르고, 어머니의 양수 속에 자리한 것처럼 보이는 태아가 화면을 가득 메운다. 이윽고 한밤중에 깬 세현이 가쁜숨을 몰아쉬는데, 아이는 그녀에게 낯선 꿈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꿈을 꿨어. 양평에서 자기 어머니가 날 간병해주셨는데 차 사고가 나서 내가 의식이 없었나봐. 근데 나 임신 중이었어.” 세현은 연인에게 간밤의 꿈에 대해 이렇
글: 배동미 │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