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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대진대학교] 중국 캠퍼스와의 적극적인 연계가 장점
학과소개
1992년 경기도 포천에 문을 연 대진대학교는 1998년 연극영화학부를 신설했다. 학교와 학부와의 관계는 꽤 특별해 보인다. 2003년 150억원을 투자해 건립된 예술관 건물을 오로지 연극영화학부만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단적인 예다. 한 일간지에서 1인당 장학금·주요시설·학생 1인당 시설면적 등에서 국내 대학교 가운데 최상위권을 차지한 바
글: 문동명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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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숭실대학교] 창작 전반의 시스템을 익히는 실용교육
학과소개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올해 첫걸음을 뗀 신설 전공이다. 영화과가 살아남기 어렵다는 시대에 전공 개설이라고 하니 역행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지금 우리 영화교육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짚고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열정만으로 출발한 건 아니다. 철저한 준비와 비전이
글: 송경원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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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내 학과들끼리의 협업이 빛난다
학과소개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2013년부터 독립적인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변화가 하나 늘었다. 북악관에 위치했던 학과가 혜인관이 7층으로 증축되면서 그 꼭대기에 둥지를 튼 것이다. 강의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사운드믹싱실, 편집실, 시사실, 기자재실, 스튜디오까지 영상제작이 가능한 모든 시설이 같은 층에 모두 모여 있어 오로지 전공에 몰두할
글: 문동명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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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동국대학교] 인문학적 교양으로 기초를 탄탄히
학과소개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비결을 알아도 따라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시간의 무게가 주는 전통의 힘이다. 전국 영화영상학과 중 손꼽히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한석규, 최민식, 이정재, 전지현 등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배우들을 배출한 한국영화의 산실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계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약 중인 동문들을 쉽
글: 송경원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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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동서대학교] 탄탄한 기본에 ‘기술력’이란 날개를 달다
학과소개
좋은 교육이란 공기와 같다.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하지만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들이 있을 때 적재적소에서 돕는다. 동서대학교의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이 감히 ‘임권택’이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울 수 있었던 건 그만한 자신감의 발로다.
우선 시설과 입지 조건이 압도적이다.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바로 옆에 위치
글: 송경원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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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단국대학교] 철저히 전공 심화적 교육 통해 앞서간다
학과소개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는 본디 1988년 천안캠퍼스에서 연극영화학부로 개설되었다. 1999년 한남동 캠퍼스로 이전한 후 2007년 연극·영화전공에 뮤지컬전공을 더해 공연예술과 영화예술을 아우르는 공연영화학부로 거듭났다. 현재 캠퍼스가 위치한 용인 죽전으로 공간을 옮긴 것 역시 2007년인 것을 떠올리면, 단국대학교가 걸어온 30년간의 행보에
글: 문동명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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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국민대학교] 실용성을 갖추며, 세상보는 눈을 키운다
학과소개
1998년 설립된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은 2014년 연극전공과 영화전공으로 분리됐다. 모두 40명이던 정원은 각각 20명으로 나뉘어져 애초에 지향했던 ‘소수정예’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한다. 덕분에 국민대학교가 학생과 교수간의 유대를 높이기 위해 개설한 강좌 ‘사제동행 세미나’의 역할이 더 큰 효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연
글: 문동명 │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