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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백성을 사랑한 왕 세종을 무대에서 만나다
창작 뮤지컬 <세종, 1446>은 2018년 세종 즉위 600주년을 맞아 탄생했다(연출 김은영, 극본 김선미, 작곡 임세영·김은영).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초연된 작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뤄지는 최근 전국을 돌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 10월과 11월 하남과 진주 공연을 전석 매진시
글: 배동미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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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성령과 이학주의 도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월12일 공개 직후 웨이브의 신규 시청자 유입 및 시청 시간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전체 시청 시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정은(김성령)이 문화체육부장관으로 임명된 뒤 정치평론가인 남편
글: 배동미 │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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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타짜>의 최동훈 감독과 김혜수·백윤식·유해진·김윤석, 그리고 조승우를 만나다!
2006년 684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타짜>가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이를 기념해 타짜의 주역들이 15년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지난 시간을 함께 추억했다. <씨네21> 1333호의 표지 촬영을 위해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등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으나, 고니 역의 조승우는 몇
글: 조현나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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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중국 연말 극장가의 판도는?
올 한해 중국 극장가를 돌아볼 때 애국영화의 역대급 선전으로 전체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지만, 상업적 성공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얻은 허리급 영화들은 드물었다. 국경절 연휴에 개봉해 한달 넘게 흥행한 <장진호> 이후 극장으로 관객을 불러모으는 이렇다 할 영화가 눈에 띄지 않는 가운데, 11월11일 개봉해 상영
글: 한희주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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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호크아이의 크리스마스
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는 11월24일 디즈니+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공개되는 6부작 오리지널 시리즈다.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의해 인류의 절반이 사라졌다 돌아온 포스트 블립 시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뉴욕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호크아이>는 어벤져스로서의 삶을 뒤로한 ‘호크아이’ 클린트 바튼(제러미 레너)에게 비교적 쉬운 미션을
글: 안현진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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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플랫폼을 가로질러 확장된 스토리로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리지널 IP 프로젝트에 지원한 박주영·오유경·최수진 작가는 모두 영화 시나리오를 제출했다가 멘토들이 드라마 확장 가능성을 발견한 경우다. 세 사람은 각각 김종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팀장, 손석우 BH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선중 로드픽처스 대표에게 멘토링을 받았다.
작가 세분은 원래 어떤 작업을 했나.
오유경 혼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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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한국판 마블 유니버스 만들기
01 <바니타스>의 시나리오를 개발 중인 최우식 작가가 발표하고 있다. <바니타스>는 악귀에 씐 중희가 사이비 목사로부터 무속인 외할머니와 18년 만에 나타난 엄마를 구하는 이야기다.
02 6개월 동안 진행된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리지널 IP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26인의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구나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