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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역도산> 의 ‘역도산’
고독하지 않은 인간이 없건만 왜 혼자 고독한거야?
문맹이라는 비밀을 숨기기 위해 차라리 감옥에 갇히는 것을 선택한 여자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콤플렉스는 그렇게 한 인간의 영혼을 잠식하고 삶을 통째로 삼켜 버리기도 한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김신락이라는 본명 대신 ‘역도산’ 이라 불리던 남자. 그의 콤플렉스, 비밀 혹은 ‘회피하고, 방어하고,
글: 정이현 │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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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영진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 회고전 外
영진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 회고전
영화진흥위원회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와 공동으로 파리에서 한국영화 50편을 상영하는 한국영화 회고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을 연다. 내년 1월5일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를 개막작으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샤이오궁에서 열리는 이 회고전은 2월 26일까지 <사랑방 손님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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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천영화제 보이콧할 수도 있다”
부천시가 김홍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의 해촉안을 발의하자 영화계가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박찬욱, 최민식 등 주요 감독들과 배우들은 12월 29일 “김 집행위원장이 해촉될 경우 부천영화제에 영화 출품 및 참석을 거부하겠다”고 집단 결의하는 등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김 집행위원장의 해촉안이 통과될 경우 영화제를 보이콧하겠다고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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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 기부하는 ‘아름다운 영화인’ 들
한국영화의 고공비행은 올해도 계속됐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는 1천만 관객을 넘어섰다. 스크린쿼터제로 간신히 버티던 우리영화의 점유율은 50%를 넘기고 있다. 영화인 스스로의 노력도 많았지만 외부의 도움도 컸다. 스크린쿼터제를 지키기 위해 함께 어깨겯고 싸웠던 시민·사회·문화 단체, 정부의 지원, 관객의 적극적인 호응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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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케이블방송으로 1년만에 활동 재개하는 가수 백지영
“지상파 방송 출연이 ‘풀렸다’, ‘안 풀렸다’ 그러는데요. 누가 (방송 출연을) 막은 적은 없어요. 제가 여론에 휘둘리지는 않을 거예요. 내년부터 필요한 방송 출연은 추진할 거고요, 지상파 방송에도 조금씩 나갈 생각입니다.” 가수 백지영(26)이 새해 다시 방송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이후 1년여 만에 공식적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
글: 김진철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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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진실에 덮어씌우기’ 이상하다
건설업체 (주)신한의 30억 소송사건 내막… 7월의 ‘미분양’책임을 왜 8·9월 사건에 묻는 것일까
<한겨레21>은 537호 사람이야기에서 ‘저를 또 한번 두들겨패시나요?’라는 제목으로 배우 최진실(36)씨가 30억원대 소송에 휘말리게 된 사연을 다뤘다.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배우 최씨와 그를 아파트 분양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중견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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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8일 종영한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한국방송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가 28일 밤 막을 내렸다. 이날 남녀 주인공 모두가 숨지는 비극적 결말은 마지막 순간까지 시청자의 눈물샘을 건드렸다. 무혁(소지섭)은 꿈꾸던 복수극의 끝에서,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어머니 오들희(이혜영)가 사실은 그를 버린 게 아니었음을 알고 복수를 단념한다. 진실을 확
글: 손원제 │
200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