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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조지아> 제니퍼 제이슨 리
그날 그 황당한 죽음의 소식 이후 자주 듣게 된 말이 있다. “은주 때문이야!” 원인 모를 우울모드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변명처럼 내뱉는 말이 ‘은주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말 은주가 우울을 가져왔는지, 은주를 빙자한 각자의 속앓이인지는 모르겠다. 차라리 우울하고 싶어라! 쯤은 아닐까. 은주가 떠난 세상에 음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일요일 오후 홀로 두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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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30-40년대 한국 영화 우리말 원본 9편 발굴
한국어로 만들어진 온전한 모습의 30-40년대 한국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중국과 일본에서 발굴·수집한 극영화 4편과 기록영화 5편을 3월2일부터 4일까지 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상영한다.
극영화는 <군용열차>(서광제 감독·1938) <어화>(안철영 감독·1939) &
글: 김은형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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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7억짜리 ‘상업영화’의 도전
제작비 대신 인력을 투자받은 독특한 상업영화 <썬데이 서울>이 2월13일 촬영을 시작했다. <품행제로> <S 다이어리>의 박성훈 프로듀서가 제작과 공동연출을 맡은 <썬데이 서울>은 25억원 정도가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영화. 그러나 스탭과 배우들이 영화가 개봉한 뒤에 수익이 나면 분배받는 조건으로 참여했기 때
글: 김현정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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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J-LJ필름 ‘해외 개척’ 합심
CJ엔터테인먼트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주홍글씨> <여자, 정혜> 등의 제작사 LJ필름(대표 이승재)이 한국영화의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공동 목표를 두고 긴밀한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해외시장 개척은 CJ가 올해 최대 사업목표로 천명한 분야로, 이미경 부회장이 LJ를 ‘선택’해 해외 프로젝트의 주요 권한을 이
글: 이성욱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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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광주영화제도 심상찮다
광주국제영화제 조직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광주지역 시민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광주국제영화제 개혁준비모임은 지난 2월23일 오전 성명을 내고 김갑의 현 집행위원장의 사퇴를 공식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이 기자회견에는 김범태 광주영화사랑 시민모임 대표와 광주국제영화제 개혁준비모임 대표를
글: 박혜명 │
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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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외출> 아시아 동시개봉 外
<외출> 아시아 동시개봉
배용준, 손예진이 출연하고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는 <외출>이 올해 9월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개봉된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이스트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과 배급계약을 체결했고, 타이, 필리핀 등 나머지 아시아 국가와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동시개봉은 불법복제
글: 윤효진 │
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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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폴] 조선시대 추리물, 기대됩니다
대규모 전쟁영화가 될 <무기의 그늘>을 필두로 몇번에 걸친 한국 문학과 영화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씨네21 독자들이 가장 흥미로운 영화가 될 것으로 점친 소설은 김탁환의 <방각본 살인사건>. 정조시대 초기,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젊은 의금부 도사 이명방이 당대의 유명 소설가의 작품에서 실마리를 잡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글: 김현정 │
200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