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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피와 뼈> 입북 환송식 장면 삭제한 채 개봉
영화 <피와 뼈>의 한 장면이 삭제된 채 개봉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월25일 개봉한 <피와 뼈>는 재일한국인 감독으로도 유명한 최양일의 신작이며, 영화감독이자 코미디언인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 김준평으로 출연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재일한국인 1세대 김준평이 폭력과 강간 등을 이어가며 일본사회의 언저리에서 악
글: 정한석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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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10돌맞이 큰 잔치
1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10월6∼14일)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2월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대략 확정한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가장 비중 높은 행사는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전용관 부산영상센터 기공식이다.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 만들어지는 전용관은 총 460억원의 예산을 들여 6층 건물 안에 900석 규모의 대극장과 400석 규모의
글: 문석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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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몽빠르나스의 등불> 제라르 필립
내 인생이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 중에 중요한 한 남자가 있다. <적과 흑>의 주인공, 프랑스 배우 ‘제라르 필립’이다. 중학교에 입학하자, 손가락이 가늘고 섬세했던 여자 미술 선생이 소질이 보인다며 내게 미대에 갈 것을 부추겼다. 덕분에 흥분해서, 거의 매일 미술실에 홀로 남아 늦도록 그림을 그리고, 풍광이 아름다워서 외롭지만 그럭저럭 견딜 만
200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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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500만 관객 눈앞 <말아톤> 정윤철 감독
사실 <말아톤>의 ‘대박’을 예견했던 사람은 별로 없었다. 순제작비 28억원의 ‘작은’ 영화 <말아톤> 앞에는 흥행사 강우석 감독의 <공공의 적2>,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던 <그때 그사람들>, 아카데미 화제작 <에비에이터> 등 막강한 적수들이 버티고 서 있었다. 그러나 정확히 개봉 한 달 뒤(3
글: 김은형 │
200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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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석규, 공형진 영화 에 나란히 캐스팅
곗돈 날린 남자 전업주부가 주부 퀴즈대회 우승 상금을 노린다?!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는 남자 전업주부가 아내의 월급으로 들었던 곗돈을 날리자 주부 퀴즈대회에 출전해 우승상금을 노린다는 코미디 <Mr.주부 퀴즈왕>에 한석규와 공형진이 나란히 캐스팅됐다. 한석규는 남자 전업주부인 진만역을 맡아 영화 데뷔작이었던 <닥터봉> 이후 오랜만에 코
글: 고일권 │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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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봄바람 분다-3월에만 6편 크랭크인
봄이 다가오면서 충무로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3월을 맞이한 충무로는 신작들의 크랭크인으로 부산하다. 3월 중 촬영이 시작될 작품만도 무려 여섯편. 3월7일에는 동시에 세편이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MK픽처스가 제작하는 김현석 감독의 두 번째 작품 <광식이 동생 광태>는 분당 사우나와 아파트 단지에서 첫 촬영을 개시한다. 이요원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글: 김수경 │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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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폴] 상복없는 스코시즈
실은 하나마나한 투표였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월27일 밤 열린 오스카 시상식 직후 실시된 설문에서 네티즌들은 올해 가장 쓰라린 가슴을 안고 귀가한 후보로, 감독상에 도전해 생애 다섯 번째 고배를 마신 마틴 스코시즈에게 몰표(44.3%,125명)를 보냈다. 이는 현대 미국영화의 대부로 불리면서도 매번 수상에서 제외된 노장에게 보내는 위로로 보인다. “이제는
글: 김혜리 │
200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