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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0대의 섹슈얼러티 다루는 올해 여성영화제
서울여성영화제가 지난 3월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곱 번째 영화축제의 상영작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오는 4월8일부터 15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극장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는 메인 섹션인 ‘새로운 물결’ 등 총 7개 섹션에 걸쳐 27개국 90여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작은 아르헨티나 여성감독 루크레치아 마르텔의 <홀리 걸>
글: 박혜명 │
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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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이상 영화 <상처받은 용> 제작하는 이승재 대표
음악가 윤이상(1917~1995)의 삶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2월 말 윤이상평화재단(이사장 박재규)의 설립 기자회견 때 언급된 고인의 영화화 작업은 엘제이필름의 이승재(41) 대표가 오래 전부터 구상해온 프로젝트이다. 3년 전 중국 선양에서 개최됐던 윤이상음악제 때 이 대표가 고인의 부인인 이수자 여사를 찾아가 만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윤이상 선
글: 김은형 │
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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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여선생vs여제자>의 여미옥
영화 속 주인공을 보면서 ‘아, 쟤랑 친구 먹고 싶다’ 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한국영화의 여주인공들을 한 줄로 쭉 늘어놓고 보자면 더욱 그렇다. 그들은 대개 지나치게 청순하고 해맑아서 내숭으로 느껴지거나, 속세의 때가 하나도 안 묻은 듯 대책 없이 명랑발랄순수해서 가까이하기에 왠지 부담스럽다. <여선생vs여제자>의 여선생
글: 정이현 │
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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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다중인격·후최면…감흥없는 ‘흥행안전판’
우리 신문사 4층에 사무실이 있는 한 영화주간지의 남아무개 편집장이 갑자기 죽었다. 그 일주일 뒤 내가 원고청탁을 자주 했던 영화평론가 정아무개가, 또 일주일 뒤엔 영화제 프로그래머 허아무개가 차례로 시체로 발견됐다. 아이고, 내 주변에서 이게 무슨 변고야 하면서 컴퓨터를 열다가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만다. 내 컴퓨터에 담긴 전화번호부에 적힌 이름이 숨진 이
글: 임범 │
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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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화이트데이 무비데이, 유형별로 골라 보는 영화 총집합
이번 화이트데이, 찬스 좋다. 사탕바구니 곱게 포장해서 그녀의 취향에 딱 맞는 영화 티켓까지 동봉하면 감동두배 뽀뽀두배다. 몇주동안 그 밥에 그 나물이었던 극장가도 이참에 싹~ 물갈이한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드라마, 스릴러까지 장르도 각양각색이다. 이런 판국에 대책없이 극장앞에 가서 뭐보지? 어리둥절 헤매지 말자. 바구니 들고 왔다갔다 보기 안좋다. 자고로
글: 고일권 │
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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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진영 주연 <청연> 크랭크 업
한국 최초 여류 비행사인 박경원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 <청연>(감독 윤종찬, 제작 ㈜시네라인-투, 투자 배급 코리아픽쳐스㈜)이 지난 3월 7일 양수리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 업했다. 2004년 4월 촬영을 시작한 이후 꼭 1년만이다. <청연>은 프리프로덕션 기간만 3년, 촬영에 꼬박 1년이 걸렸고, 미국, 일본, 중국
글: 고일권 │
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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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피와 뼈> 입북 환송식 장면 삭제한 채 개봉
영화 <피와 뼈>의 한 장면이 삭제된 채 개봉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월25일 개봉한 <피와 뼈>는 재일한국인 감독으로도 유명한 최양일의 신작이며, 영화감독이자 코미디언인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 김준평으로 출연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재일한국인 1세대 김준평이 폭력과 강간 등을 이어가며 일본사회의 언저리에서 악
글: 정한석 │
200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