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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문과 기자가 묻고, 천문학자가 답하다 - 천문학자가 설명하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진실 혹은 거짓
과학과 친숙하지 않은, 특히 물리학과 거리를 두고 살아온 관객은 우주 배경의 영화를 볼 때마다 근심이 앞선다. 영화를 보기 전엔 내가 이야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까 긴장하고, 영화를 본 후엔 내가 이야기를 온전히 이해한 게 맞는지 걱정한다. 구성원 모두가 문과 졸업생인 <씨네21>기자들 또한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특집으로 선정하
글: 정재현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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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헤일메리호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미술, 촬영, 시각효과, 음악 그리고 프랙티컬 이펙트에 관하여
인류의 마지막 수단 헤일메리호
프로덕션디자이너 찰스 우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비롯해 다수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축조한 장본인이다. 이미 수차례 스페이스오페라의 새로운 양태를 만든 적 있던 우드가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착수하자마자 내건 가장 큰 고민은 우주선 헤일메리호의
글: 정재현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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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11가지 비밀 - 감독 · 원작 소설가 · 각본가 ·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들려준 비하인드 스토리
<씨네21>이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두 감독 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 원작 소설가 앤디 위어, 각본가 드루 고더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만났다.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이어진 대화에서는 경쾌하고 돈독한 팀워크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우주 재난극의 기쁨과 슬픔은 어떻게 완성됐을까. 화상 대화를 통해 이들이 들려준 <프로젝트 헤
글: 이자연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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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극한의 불안, 가상의 교감을 실현시킬 때 - <프로젝트 헤일메리>, 라이언 고슬링의 터닝 포인트가 되다
“전 세계가 당신만 믿고 있어요.” 유럽우주국 사무관 에바 스트라트(잔드라 휠러)의 말에 느리게 눈을 끔뻑이는 중학교 과학 교사. 줄무늬 티셔츠, 금테 안경을 두른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마냥 미덥진 않지만 에바의 말대로 지구의 운명은 그의 손에 달려 있다. 태양의 수명을 위협하는 미생물 아스트로파지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헤일메리호에 탑승해 지구를 구할
글: 조현나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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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나 행복. 우리 친구. 행성들을 구하자”, <프로젝트 헤일메리>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 감독
- <마션>으로 유명한 앤디 위어 작가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설정한 목표가 있을 텐데 원작의 어떤 점을 가장 잘 드러내고 싶었나.
크리스토퍼 밀러 오디오북이 전체 내용을 자동으로 읽어줘도 장장 16시간이 소요되는 대장정의 이야기를 2시간 조금 넘는 영화에 맞추는 건 쉽지 않았다. 그래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글: 이자연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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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포옹의 종료는 어떻게 알아? - 느낌으로! <프로젝트 헤일메리> 속 언어로서의 숫자, 번역, 몸짓
21개국 347명. 죽어가는 태양으로 인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여든 과학자의 숫자다. 무수한 머릿수만큼 이렇다 할 아이디어가 번뜩이면 좋으련만 현실은 예상과 달리 속수무책이다. 이들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지구에서 유일하게 외계 생명체 아스트로파지를 실험·분석·번식시켜본 그레이스 박사(라이언 고슬링)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글: 이자연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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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우주는 넓고 웃음은 힘이 세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관한 모든 것 - 인터뷰와 제작 비하인드, 천문학자와의 질의응답까지
“그것들이 태양을 먹어치우면 어떻게 되나요?” 학생이 물었다. “앞으로 30년 동안 지구의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정도 떨어질 거야.” 교실에서 장난스레 이뤄진 질의응답은 페트로바선에 관한 것이다. 페트로바선이란 외계 생명체 아스트로파지가 방출될 때 나오는 적외선으로, 이 광선이 점점 강해질수록 태양빛은 약해진다. 따라서 식량은 줄어들고 빙하는 거대해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