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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미스터 비스트’는 넷플릭스를 넘어설까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었던 2021년, 한 유튜버가 6억원의 상금을 걸고 <오징어 게임>에 나온 게임들로 이벤트를 열었다. 당시에 많은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다.
7천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미스터 비스트>는 이 영상을 시작으로 콘텐츠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재 1억9천만명에
글: 김조한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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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24 문체부 예산안에 반발 거세져, 영화제 연대의 3차 연명 이어진다
국내개최영화제연대(가칭, 이하 영화제연대)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2024년 영화제 지원예산 삭감 철회를 지지하는 2차 연명을 9월21일 발표했다. 지난 9월13일 1차 공동성명을 낸 데 이어 부산·전주·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한 영화제 총 56개, 단체 117곳, 개인 2249명(영화인 1114명, 관객 1135명)의 참여로 2차 연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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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유튜브가 NFL 선데이 티켓의 경기를 중계한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3대 스포츠는 무엇일까? NBA(농구), NFL(미식축구), MLB(야구)다. 물론 NHL(아이스하키)도 있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다. 그중에서 가장 적은 수의 경기를 하지만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보고 돈이 되는 리그는 NFL이라고 모두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나 OTT 신작이 모두 트레일러로 전쟁하는 슈퍼볼 경기도 NFL 이
글: 김조한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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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번 한가위에는 어떤 영화를?, 추석 극장가 한국영화 라인업
추석 극장가 한국영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내세운 작품들이 연휴 대전에 뛰어들었다. 가장 먼저 관객이 만날 영화는 9월21일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로, 12년 만에 후속작이 나오게 됐다. 9월27일에는 <1947 보스톤> <거미집> <천박사 퇴마
글: 임수연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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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의 바다에 빠질 시간,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개막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상영작을 발표했다. 9월5일 진행된 부산영화제 온라인 기자회견엔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과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개막작은 장강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한국이 싫어서>다.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연출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행
글: 정재현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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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라이브 TV에 집중하는 구글과 아마존
OTT에 신작이 나오는 것 외에는 큰 이슈가 없는 지금, 가장 많은 인터뷰와 기사가 나오는 곳은 광고 기반의 무료 방송인 패스트(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분야다. 삼성, LG와 같은 TV 제조사뿐만 아니라 운영체제(OS)에 관여해 자신들의 TV 플랫폼을 확대하는 구글, 아마존도 이 분야에 뒤늦게 뛰어들고 있다. 최근 쇼츠에만 관심 있어
글: 김조한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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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 복합 체험 공간으로 거듭난다,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 개최
8월30일에 열린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에서 CJ CGV는 ‘NEXT CGV 전략’을 바탕 삼아 CGV를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4DX, ScreenX 등의 기술특별관 확충과 함께 프라이빗 박스, 템퍼시네마, 골드클래스와 같은 프리미엄관을 늘린다. 개별 매트리스에 누워 영화를 관람하는 ‘템퍼시네마’처럼 고급 특별
글: 이우빈 │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