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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스페이스]
[트위터 스페이스] 김혜리의 랑데부: 코고나다 감독의 '애프터 양'
※ 스페이스는 트위터의 실시간 음성 대화 기능입니다. <씨네21>은 2022년부터 트위터 코리아와 함께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1시간 동안 영화와 시리즈를 주제로 대화를 나눕니다. 스페이스는 실시간 방송이 끝난 뒤에도 다시 듣기가 가능합니다.
(https://twitter.com/i/spaces/1yNGaYvvjwdG
글: 김혜리 │
정리: 배동미 │
글: 남선우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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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이주현 편집장] 여성, 그리고 배우라는 이름으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상영작이었던 <정순> <윤시내가 사라졌다> <경아의 딸>은 모두 중년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들이다. 세 영화의 공통점은 또 있다. 세 영화는 제목에 캐릭터의 이름을 사용했고, 모두 영화제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았으며, 세 영화의 감독- <정순>의 정지혜 감독, <윤시
글: 이주현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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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OCN 무비 큐레이션 프로그램 'O씨네' MC 신성록 배우, 윤태진 아나운서 인터뷰
OCN이 6월11일, 새로운 영화 큐레이션 프로그램 <O씨네>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배우 신성록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맡았다. MC 자리를 수락한 계기를 묻자, “MC를 맡는 데 대한 두려움은 있었으나 내가 하는 일에 관해 소개하고, 또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신성록)라 생각했고, “평소 넷플릭스를 오디오처럼 틀어놓을 만큼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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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범죄도시 2’ 9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 눈앞
[한겨레]
흥행 속도는 ‘기생충’보다 빨라
마동석·손석구 주연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0일째인 6일 관객수 9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 2>는 전날까지 886만8620명의 관객을 모았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2>가 이날 오전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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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로우의 딥포커스]
[딥플로우의 딥포커스] '8마일'과 진짜 힙합
힙합과 랩이 한국 대중문화에 스며들기 시작할 즈음인 2000년대 초. 한국에서 힙합은 유행이지만 유행이 아니었다. 밑단을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던 힙합 바지가 당대 최고로 먹히는 핫한 패션이었어도 정작 힙합 자체가 뭔지 사람들은 잘 몰랐고 알 필요도 없었다. 누군가는 힙합을 그저 바지통 사이즈로 알고 있었을 것이며 랩은 미국에서 건너온 과장된 제스처,
글: 딥플로우 │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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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F]
[곽재식의 오늘은 SF] 너티 프로페서 2022
1963년작 할리우드영화 <너티 프로페서>(The Nutty Professor)의 주인공은 답답한 과학자다. 말주변도 없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사람들 앞에선 이야기도 잘 못하고 근육도 힘도 없는 못난 사람이다. 그는 자기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데, 그러다 자신의 주특기인 화학을 이용해 놀라운 과학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
글: 곽재식 │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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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년의 역사 마감한 미장센단편영화제⋯ 끝이 아닌 시작을 위해 뜨겁게 안녕
“2002년 7월4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그 시작을 알렸던 미쟝센단편영화제가 5월6일부로 엔딩 크레딧을 올립니다. 누군가는 예상치 못한 엔딩 크레딧에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이 단편영화 앞에서 가장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넬 수 있는 시점이라 판단했습니다. 지난 20년간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악착같이 단편영화의 편에 서려 했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