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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박찬욱 감독,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
제7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받았다. 지난 5월17일 오전 10시, 칸영화제 팔레에서 프랑스 문화부 장관 카트린 페가가 박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수훈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칸영화제 조직위원장 이리스 크노블로크,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도 함께했다. 문화예술공로훈장
글: 조현나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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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군체> 박스오피스 1위&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휴스턴국제영화제 대상&<무빙>시즌2 제작 돌입
<마이클> 제치고 박스오피스 뒤흔드는 <군체>
<마이클>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몰이 중인 가운데,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전체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53.2%를 기록하며 <마이클>을 비롯해 &
글: 김태연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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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칸에 뜬 미확인 한국영화(들)
미확인 물체. 감독 나홍진을 설명하는 데 이보다 적절한 단어가 있을까 싶다. 살을 조금 보태자면, 그의 영화는 확인되지 않은 물체라기보다는 확인이 되어도 여전히 미지의 상태를 유지하는 에너지덩어리에 가깝다. 명확히 보여주지 않고 지연시킴으로써 관객의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정석의 ‘서스펜스’와는 비행 궤도가 다르다. 나홍진이 구성한 장면들은 존재감 그 자
글: 송경원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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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남다은 평론가의 RECORDER] 프레임보다 큰 삶, <그녀가 돌아온 날>
‘그녀’는 이런 사람이다. 정수(송선미)는 한때 인기 많은 배우였다. 12년 만에 복귀해서 얼마 전 독립영화 한편을 찍었다. 2년 전에 이혼했고 현재는 11살 딸과 강아지 한 마리와 산다. 학원에서 연기 수업도 듣는다. 담배를 즐겨 피우고 술을 좋아한다. 여기까지가 그녀를 수식하는 사실들이다. 그런 그녀가 지금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위해 독일식 식당에 앉
글: 남다은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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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비평] 말과 말과 말 그리고 이미지들, 오진우 평론가의 <그녀가 돌아온 날>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정수(송선미)는 밤인데 왜 커튼을 쳤을까? 눈이 안 좋다면 연기 연습실의 내부 조명을 꺼야 했다. 암흑 속에서 이들의 목소리만 들었다면 어땠을까? 그래서 실제 영화관에서 <그녀가 돌아온 날>의 5장에서 나는 눈을 잠시 감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정수의 얼굴이었다. 그녀의 표정, 몸짓, 시선 등 다양한 비언어적 표현들이 흐
글: 오진우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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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비평] 천개의 마음에 관하여, 김선영 평론가의 ‘박해영 휴먼드라마 삼부작’
한국 휴먼드라마의 대가를 꼽으라면 흔히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노희경 작가일 것이다. 노희경 작가는 감각적 영상 중심의 트렌디드라마 전성기이던 1990년대에 등장, 인간의 깊은 내면으로 극의 초점을 돌려놓으면서 일찌감치 한국 휴먼드라마 거장의 지위를 획득했다. 최근에 그 계보를 잇는 존재로 각인된 이름은 박해영 작가다. <올드미스 다이어리>(KBS
글: 김선영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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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여유와 여백을 두고 싸우기 위하여 - <남태령> 김현지 감독
<남태령>을 연출한 김현지 감독은 MBC경남에 몸담고 있다. <어른 김장하>가 그의 대표작이다. 그러나 그는 “다큐멘터리 외길 인생을 걷지 않았다”. 지역 방송국 PD로서 “하나만 할 수 없었던” 그가 신입 시절 처음 참여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논밭에서 잔치를 벌이는 <얍! 활력천국>이었다. 40여분 방송에 자막만 300개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