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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영화산업 긴급지원 위해 ‘한국영화특별지원사업’ 시행
“영화 상영관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영화 관람 시 좌석은 지그재그로 한칸 띄어 앉도록 예매해 착석해야 한다.” 지난 5월 3일 질병관리본부가 새롭게 발표한 생활방역 지침 내용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듦에 따라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고, 이로써 그동안 문을 닫았던 시설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되었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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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4월 24일 NEW의 영화관사업부 씨네Q가 전주영화의거리점을 신규 오픈했다 外
NEW
4월 24일 NEW의 영화관사업부 씨네Q가 전주영화의거리점을 신규 오픈했다. 총 850석으로 전주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이며, 10개관 중 7개관(리저브관, 스위트관)에 누워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시트가 갖춰져 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행사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18 40주년 기념행사를 대폭 축소함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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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다큐페스티발이 20주년 기념 특별 상영작을 발표했다 外
CJ CGV와 메가박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휴업했던 일부 극장을 재개장한다
CJ CGV는 4월 29일부터 서울 명동·대학로, 대구 수성·월성점 등 36개 지점, 메가박스는 5월 1일부터 킨텍스·평택·경북도청 등 21개 지점 운영을재개한다. 정부지침에 따라 극장 내 방역, 손소독제 비치, 좌석간 거리두기 시행은 지속한다.
4월 28일 전국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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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온라인에서 만나는 2020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경쟁부문 중심의 비공개 영화제로 전환된다. 이미 개최 시점을 한달 정도 연기했던 전주국제영화제는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정상 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진행 중인 국가 차원의 노력에 궤를 같이함과 동시에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전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전주시재난안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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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상호 감독의 신작 '반도'가 가상현실(VR)로도 제작된다 外
NEW
연상호 감독의 신작 <반도>가 가상현실(VR)로도 제작된다. NEW의 글로벌 판권유통사업 계열사인 콘텐츠판다와 싱가포르의 특수효과영상 제작사 비비드스리가 <반도>의 글로벌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행>과 마찬가지로 VR을 포함한 탈출 미션, 테마 하우스 등으로 이루어진 VR 투어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리크리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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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J CGV,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가 일제히 비대면(언택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外
3월 한달 동안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가 183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집계)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집계한 2004년 이후 최저 관객수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87.5% 감소했다.
CJ CGV,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가 일제히 비대면(언택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컬처웍스와 CGV여의도는 예매부터 팝콘 구매,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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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체부, 코로나19 피해 입은 영화산업에 170억원 추가 투입
지난 4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영화산업에 17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4월 1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영화산업 피해에 대한 긴급지원 일환으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감면과 기금의 용도 변경을 통한 지원금 확보 및 편성이 주요한 내용이다.
일
글: 남선우 │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