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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누드모델> 무삭제 DVD 출시
자크 리베트(사진)의 <누드모델>(La Belle Noiseuse)이 4월 DVD로 출시된다. 출시사인 알토미디어는 <누드모델> DVD가 4시간의 오리지널 버전일 뿐만 아니라 암전이나 모자이크 처리 없는 진정한 무삭제 버전으로 출시될 것임을 알려왔다. 에마뉘엘 베아르를 주연으로 하여 여자의 나체를 가장 오랫동안 보여주는 영화 중 한편인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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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어디에도 방점을 찍지 못한 어정쩡한 영화, <아웃 오브 타임>
덴젤 워싱턴이 돌아왔다, 고 말하기엔 그는 꽤나 자주 돌아온다. 달리 보면 해마다 한두번씩 스크린을 방문하는 성실성만큼은 신뢰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대작은 드물지만 매번 자기보다 인지도 낮은 감독과 작업해서인지 모든 영화가 ‘덴젤 워싱턴의 00’처럼 보일 정도로 존재감도 확고하다. 이런 아우라는 정의의 경찰이라는 단골 캐릭터 덕이기도 하다. 하지만
글: 정승훈 │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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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밴 애플렉 & 제니퍼 로페즈, 2003 최악의 커플 外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2003 최악의 커플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주연한 <질리>가 2003년 최악의 영화로 공인받았다. 전통적으로 아카데미시상식 전날 최악의 영화를 뽑는 래즈베리 어워드에서 <질리>가 최악의 남녀 주연상, 감독상 등 총 6개 부문을 휩쓴 것. 래즈베리의 단골배우인 실베스터 스탤론과 데미 무어는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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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기괴하면서도 즐거운 블랙코미디, <커먼 웰스>
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가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도움으로 데뷔할 때만 하더라도 두 사람은 스페인의 악동으로 통했다. 하지만 이후 두 기인은 사뭇 다른 길을 가게 되는데, 알모도바르가 드라마의 영역에서 대안을 내놓는 경지에 이르렀다면 이글레시아는 블랙코미디를 통해 전복 직후의 상태를 즐기는 쪽이다. <액션 무탕트>부터 근작 까지 이글레시아의 작품은
글: 이용철 │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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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막스 형제의 슬랩스틱 웃음의 정수
<막스 브러더스의 스파이 대소동: 오리 스프> Duck Soup1933년 / 레오 매커리 / 70분 / 1.33:1 영어 DD 1.0 / 자막 한글, 영어/ 유니버설펜으로 그린 콧수염의 그루쵸, 여자만 보면 쫓아가는 하포, 이탈리아 악센트의 치코, 핸섬보이 제포로 구성된 막스 형제는 보드빌 쇼와 브로드웨이, 영화 그리고 TV와 라디오까지 무대와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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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살인동기가 불명확한 ‘도망자’ 게임, <헌티트>
<람보>와 <더 록>이 그러하듯이 <헌티드>도 후일담이다. 베트남전은 전쟁을 ‘극복된 아름다운 추억’ 정도로 회상하는 미국사회의 전쟁 로망을 일순간에 박살냈다. 이후 할리우드 전쟁영화는 전장을 벗어난 군인을 다루는 후일담에 집착한다. <헌티드>는 코소보의 전장에서 시작된다. 하늘에는 장마처럼 퍼붓는 나토의 공습,
글: 심은하 │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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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액션과 미스터리의 적절한 조화, <베이직>
비록 흥행에는 참패했지만 에서 보여줬던 팀워크를 맞춰 톱니바퀴처럼 정밀하게 움직이는 전사들의 동선 연출이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맥티어넌이 자신의 특기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도구인 특전대원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베이직>에 개인적으로 상당한 관심을 가졌다.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는 기대했던 밀리터리 액션물이 아니라 악천우 속에 파
글: 김태진 │
200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