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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범죄의 재구성> 감독의 사기사건 취재수첩 [3]
사기꾼, 사람냄새나는 나쁜놈들
한달쯤 뒤, 차 대표가 S라는 친구를 소개해준다기에 사무실에 갔다.
“미안하다. 오늘 S랑 저녁먹기로 했는데 어제 구속됐단다.”
“S는 어떤 사람인데요?”
“S? 그 새끼가 진짜 나쁜 놈이지. 니가 지금까지 만난 애들은 S에 비하면 다 착한 애들이야.”
“하! S아저씨를 꼭 만났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여자들한테
글: 이영진 │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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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멜리에스 초기 영화 발견
뤼미에르 형제, 에티엔-쥘 마레이와 더불어 영화 발명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는 조르주 멜리에스(사진)의 초기 영화가 발견되었다. 프랑스의 진보적 일간지인 <위마니테>는 지난 3월24일 조르주 멜리에스의 15번째 영화 <벽보 금지>가 프랑스 공산당 자료실에서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2002년 파리에서 열린 조르주 멜리에스 전시회의 운영
글: 차민철 │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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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범죄의 재구성> 감독의 사기사건 취재수첩 [2]
첫 취재, 구미에는 결혼사기가 많다…
첫 번째 취재처는 구미경찰서. 한국은행 사기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쉽게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
“범인도 못 잡은 걸 뭘 알라카고 참…. 더이상 얘기는 못해주고 마~ 그냥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가쇼!”
“그래도 용의자들은 있을 거 아닙니까?”
“용의자가 있다 커면 그놈이 범인일 수 있지만, 용의자가 없어. 80년대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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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짐 캐리보다 유명한 작가, 찰리 카우프만
관객이 시나리오 작가의 이름을 알아보거나, 그 작가 때문에 영화를 보러 가는 경우는 흔치 않다. <존 말코비치 되기> <어댑테이션> 등으로 유명해진 찰리 카우프만(사진)은 이같은 희귀(?) 작가 중 하나. 특히 그의 새 작품 <순수한 마음의 영원한 햇빛>(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글: 양지현 │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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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범죄의 재구성> 감독의 사기사건 취재수첩 [1]
머리냐, 아니면 발이냐.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두 가지 방식을 두고 사람들은 우열을 가리고 싶어한다. 물론 어떤 것이 더 좋은 창작방법인지 딱 잘라 말하긴 어렵다. 발에 땀나게 뛰어다녀서 모은 이야기와 머리가 쥐나도록 짜낸 이야기에는 나름의 쾌감이 있는 법이니까. “대한민국 대표은행이 털렸다”는 카피를 앞세운 <범죄의 재구성>은 시나리오 작업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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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대만영화 폐업 간판 내거나? (+영어원문)
대만영화에 ‘폐업’ 간판을 내걸어야 할 때가 왔나? 지난 10여년간, 대만 영화인들은 서서히 구석으로 스스로를 밀어넣었다. 80년대 초 대만 뉴웨이브[New Taiwan Cinema]를 열었던 세대는 (에드워드 양과 허우샤오시엔을 제외하고) 차이밍량을 대표로 영화제 바깥의 관객층에 관심이 없는 젊은 세대에 자리를 내주고 사라져버렸다.
허우샤오시엔(사진
글: 데릭엘리 │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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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DVD 시장, 장기적 안목으로 키워가라
2000년대 들어 DVD 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는 세계 영화산업의 구세주로 떠오르고 있다. 예컨대 일본만 하더라도 2002년 기준으로 전체 극장 흥행수입이 1967억8천만엔 수준인 데 비해 DVD 판매수입이 1791억1100만엔, 대여수입이 155억엔, 총 1976억엔 수준으로 전체 흥행수입을 능가하는 상황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DVD 판매 및 대
200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