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서기, <디 아이2> 홍보차 방한
지난 5월12일 <디 아이2>의 홍보를 위해 서기, 진가신, 옥사이드 팡이 방한했다. <디 아이2>는 전편의 ‘주인공에게만 보이는 귀신’이라는 설정은 동일하지만, 임신부를 주인공으로 낙태와 임신을 둘러싼 이야기 구조, 그리고 폐쇄된 공간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각적 스타일은 전혀 다른 영화다. 이에 대해 감독인 옥사이드 팡은 “전작의
글: 김수경 │
2004-05-20
-
[스포트라이트]
무대 위의 선비, 스크린의 ‘통치자’로, <효자동 이발사>의 배우 조영진
프로필 1962년생·연극 <시골선비 조남명> <햄릿> <느낌, 극락같은> <오구>·영화 <오구> <효자동 이발사>
<효자동 이발사>에서 주인공 성한모의 인생을 쥐락펴락하는 사람은 스크린에서는 별반 행동을 취하지 않는 통치자다. 수많은 배우가 연기했던 ‘박정희’를 이 영화에서
글: 김수경 │
2004-05-20
-
[커버스타]
여신의 아우라 지닌 광란의 암사자, <킬 빌2>의 우마 서먼 [2]
<펄프 픽션> 이후, 우마 서먼은 멕 라이언과 줄리아 로버츠를 잇는 로맨틱코미디의 히로인으로 올라설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아름답긴 하되 친근하거나 따뜻한 느낌이 없는 우마 서먼은 이 방면에서는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뷰티풀 걸스>에 출연했을 때는 내털리 포트먼의 그늘에 가려졌고,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글: 박은영 │
2004-05-20
-
[커버스타]
여신의 아우라 지닌 광란의 암사자, <킬 빌2>의 우마 서먼 [1]
<킬 빌> 시리즈로 최고의 경지 이룩한 우마 서먼
“자, 스케줄대로 진행되고 있겠죠? 1월15일까지 당신이 그 일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말이죠….” 2001년 겨울, 우마 서먼은 이상한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었다. “나한테 자꾸 이런 식으로 부담주면, 약속을 깨버리는 수가 있어요. 나는 지금 빵을 굽는 게 아니에요. 아기를 가졌다구요.” &
글: 박은영 │
2004-05-20
-
[인터뷰]
신작 <스파이> 제작 준비 중인 이경규
이경규(44)에게 <복수혈전>은 트라우마다.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김용만은 이경규에게 짓눌릴 때마다 품속에 숨겨놓은 비수처럼 ‘복수혈전’을 꺼내든다. 으르렁거리던 이경규는 이내 잠잠해진다. 웃음을 주려는 의도지만, 정작 당하는 이경규 입장에서 맘이 편하지만은 않다. 두 번째 영화 <스파이>(가제)를 제작하기 위해 나선 지금, 12년
사진: 오계옥 │
글: 이영진 │
2004-05-20
-
[커버스타]
상류를 압도하는 하류, <하류인생>의 조승우
“어허…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춘향뎐> 오디션을 보던 임권택 감독은 한 지원자의 원서를 보고 기가 딱 막혔다. 때깔 좋은 프로필사진 한장 정도는 첨부해 정성스럽게 응모해도 모자랄 판에 이 원서엔 ‘대충사이즈’의 흑백사진 한장이 참 볼품도 없이 달랑 붙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사진 속 아이의 모양새를 볼 것 같으면, 설상가상 점입가
글: 백은하 │
2004-05-20
-
[국내뉴스]
<스캔들...> 상하이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오는 6월 5일 중국에서 막을 올리는 제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上海國際電影節)의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올해 상하이 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는 후영 감독의 <재스민여인>(중국)과 팽샤오린 감독의 <아름다운 상하이>(중국), 시노하라 데쓰오의 <천국의 서점>(일본), 논지
200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