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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이번주 극장가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로 풍성하다. 3주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왕의 남자>가 여전히 극장가를 호령하고 있고, <왕의 남자>에 도전장을 낸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영화 <야수>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선이 굵은 남성 영화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길. <다섯 개의 시선>은 국가인권위원
정리: 김지원 │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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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 거다
유시민 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을 계기로 열린우리당과 청와대 사이 갈등의 골이 깊게 패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입각 강행에 대한 반발이지만, 의원들은 켜켜이 쌓인 불만을 터뜨린다. 왜 매사 당을 무시하고 대통령 맘대로 하느냐는 거다. 청와대는 의원들이 그 정도로 삐져 있는지 몰랐는데 그래도 대통령 고유 권한이니 배째라는 투다. 만찬 약속도 깰 정도로 분
글: 김소희 │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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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목구멍에 걸린 성…되훑어본 미국의 속살, <인사이드 딥 스로트>
아내와 함께 뉴욕에서 미용실을 꾸리던 미용사 제라드 다미아노는 아줌마 고객들의 남편과 성생활 따위에 대한 불만을 날것 그대로 듣는다. 결국 그는 1969년 하드코어 영화 감독으로 나서고, 72년 희대의 <목구멍 깊숙이(딥 스로트)>를 찍는다. 미국 최초로 극장 개봉한 포르노 영화다.
흥행 돌풍이 이어질수록 미국 사회의 미성숙한 담론들이 고
글: 임인택 │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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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올드보이’ 졸업앨범 인물 손배소
한 초등학교 교사가 11일 영화 <올드보이>에서 근친상간을 한 것으로 묘사된 사람의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에 자신의 얼굴이 나와 명예가 훼손되고 초상권이 침해됐다며 영화 제작사인 ㈜쇼이스트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금지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조아무개(50)씨는 소장에서 “영화 속 주인공 오대수는 남동생과 근친상간을 했던 이수아의 고교 졸업
글: 고나무 │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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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같으면서도 다른, 멀티플렉스와 스타벅스
1999년 1호가 생긴 이래 불과 5년여 만에 스타벅스는 매장수가 145곳으로 늘어났다. 외국 사례에 견주면, 번개가 콩을 볶는 속도다. 스타벅스의 커피를 찾는 이가 반, 그곳의 풍광, 분위기 따위 ‘격’을 소비하는 이들이 또 반이라고들 한다. 그래서 상가 주인들은 스타벅스를 건물에 들여놓으면 분양가가 뛴다며 스타벅스 유치에 열심이다.
비슷한 때 멀
글: 임인택 │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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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혼의 해방구’ 서 만난 ‘내 인생의 영화’
“그곳에서 어쩌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뻔했던 내 영혼이 구원을 받았고 숨을 쉴 수 있었다. 길거리에서 배운 세상에 대한 낙담을 위로받았고 삶에 대한 무료함도 그곳에 가면 활기와 흥분으로 바뀌었다. 시네마테크는 나의 도서관이자 학교이며 절간이자 놀이터였고 은밀한 비밀 아지트였고 영혼의 해방구였다.”(김지운 감독)
“나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나처럼 영화밖에
글: 김은형 │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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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야수’ 주연배우 권상우 “똑같은 연기는 싫증나요”
“연기 변신을 잘 하는 배우들이 부럽고, 아무리 스타여도 한 이미지로 10년 넘게 먹고 사는 사람들 짜증나요. 개인적으로 연기든 뭐든 똑같은 일 반복하는 거 싫증 잘 내기도 하구요.”
지난 여름 하느님의 착하고 순한 양이었다가(<신부수업>), 계절이 두번 바뀌는 동안 야수로 돌변해(<야수>) 나타난 권상우(31)의 첫 마디는 단순
글: 전정윤 │
사진: 탁기형 │
200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