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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라이어> 알렉스 역의 오만석
영화 <라이어>의 게이 ‘알렉스’ 역을 맡은 배우 오만석. 연극과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스타, 그리고 영화는 초보인 이 젊은 미남을 만났다.
-이름이 특이하다.
=(웃음) 일만 만자 돌 석자. 할아버지께서 어려운 한자어 이름을 싫어하셨다. 우리 집안 이름이 그래서, 대석, 범석, 정석, 만석. (웃음) 어릴 때는 가명도 생각해봤지만 지금은 그
사진: 오계옥 │
글: 김도훈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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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의 천 가지 얼굴을 모은다, <한 도시 이야기>의 이재용 감독
10년 전 미완의 프로젝트로 끝났던 다큐멘터리 <한 도시 이야기>가 다시 만들어진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이 <정사>로 데뷔하기 전인 1994년 6월9일, 700여명의 인원이 동원돼 서울의 하루를 기록했고 편집 단계에서 중단됐다. 당시 한 대형 호텔의 방만 400여개를 잡아 6월9일을 함께 맞이한 이들
글: 이성욱 │
사진: 오계옥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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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샐리는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인 더 컷>의 멕 라이언
한 여인이 위험하게 흔들린다. 초점이 나가 흐릿한 화면 위로, 그녀는 음울하게 젖은 뉴욕의 거리 한복판을 혹은 밝은 대낮 햇볕에 메말라버린 골목을 누빈다. 그녀는 멕 라이언이다. 제인 캠피온의 신작 <인 더 컷>에서 멕 라이언은, 믿지 못하는 대상 앞에서 무언가 감추려는 듯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끼고, 예의 그 발랄했던 짧은 머리를 어깨까지 곧
글: 박혜명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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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장르의 성찬’ 즐거운 고민
이번주 주말 극장가 상차림은 일단 많은 반찬 가짓수가 눈을 즐겁게 하는 푸짐한 한정식같다. 한국, 할리우드, 일본, 유럽 등 산지도 각각이고 액션, 애니메이션, 로맨틱 코미디, 심오한 작가주의까지 맛도 다른 작품들이 칠첩반상으로 놓여 어디로 먼저 젓가락질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한다. 먼저 눈에 띄는 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피
글: 김은형 │
글: 임범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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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넷페스티벌 1일 팡파르 40여개국 70여편 온라인 클릭
‘새로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컴퓨터를 켜라’. 디지털 영화들을 모은 세네프영화제의 온라인 행사인 ‘2004 서울넷 페스티벌’이 5월1일부터 시작된다. 세네프영화제는 4회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열었으나 5회인 올해부터 진행방식을 바꿔 온라인 행사를 먼저 시작하고 오프라인 영화제인 서울필름페스티벌을 오는 9월15일~22일에 열기로 했다. 온라
글: 김은형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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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대종상 심사, 일반인 참가로 투명성 강화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대종상영화제가 일반인들이 수치화한 심사내용을 처음으로 결과발표에 반영한다.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신우철)는 29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달 7일부터 12일간 스카라극장에서 진행되는 영화제 예심에 일반인 심사위원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심사 결과는 전문심사위원과 일반심사위원의 심사 결과를 수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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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니콜라스 케이지 약혼녀는 한국계
할리우드 슈퍼스타 니콜라스 케이지(40)와 결혼설이 오가는 앨리스 김(19)은 예상대로 한국계로 확인됐다. 영국 대중지 '선(The Sun)'이 최근 1994년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It Could Happen To You)>에서 식당 여종업원에게 청혼하는 복권당첨자 역할을 맡았던 케이지가 영화속에서 처럼 가난한 웨이트리스와 결혼할 계획
200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