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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특집] 스크린쿼터 논란, 오늘은 어떤 일이?
지난 1월26일 정부의 한국영화 의무상영 일수 (스크린쿼터) 축소 발표 이후 영화계는 이를 강격하게 반발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재 영화계에서는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 대책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정지영 안성기)를 중심으로 릴레이 철야 농성 및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이번 사태에 관한 모든 기사를 한곳에 모아봤
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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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왕의 남자>의 반격, 3주만에 정상탈환
다시 한번 <왕의 남자>의 반격이다. <왕의 남자>는 2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한 <투사부일체>를 물리치고 정상을 탈환했다.
개봉 6주차 <왕의 남자>는 945만 5천명(이하 배급사 기준, 2월 5일(일)까지 전국누계)을 동원하며 이번주 목요일쯤이면 10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381개 스크린에서 개봉
글: 김수경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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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인들의 진심 알아주세요” 박중훈 1인시위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앞에서 스크린쿼축소방침에 항의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글: 이정용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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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부산영화제가 국내 최고 영화제 外
“부산영화제가 국내 최고 영화제”
문화관광부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의 평가 결과를 내놓았다. 영화인회의 부설 한국영상산업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작업은 국고가 3억원 이상 지원되는 7개 영화제를 대상으로 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2년 연속 수위를 차지했고 여성영화제, 전주영화제가 좋은 평가를 얻었다. 광주국제영화제는 6위로 평가되어 국고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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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스터 코멘트] <눈부신 하루>
한국과 일본에서 세쌍의 청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김성호(<거울 속으로>), 민동현(<지우개 따먹기>), 김종관(<폴라로이드 작동법>). 개성있는 세명의 젊은 감독들이 바라본 한-일관계를 다룬 <눈부신 하루>가 오는 2월23일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 도쿄, 제주도에서 일본과 한국의 주인공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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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MK픽쳐스 이사·프로듀서 심보경
“배종옥씨가 나를 추천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말했는지 기사를 찾아봤다. (웃음) 나는 너무 쉬지 않고 달려오기만 왔다. 아마 배종옥씨는 그런 내게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돌아보라는 뜻에서 이 캠페인을 추천해준 것 같다. <안녕, 형아>를 찍으며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만났고 같이 산다는 일에 대해 생각도 했지만 직접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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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박찬욱 영화감독
<씨네21>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위기에 처한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영화인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네마테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입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박찬욱 감독입니다.
“내가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이미 전달한 후원금이 그 첫째고, 올 연말 김성욱 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