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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메시지는 은은하게 표현은 직관적으로, <굿뉴스> 변성현 감독 인터뷰
- <킹메이커>(2021)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2016) 촬영 전부터 구상했고, <길복순>(2023)은 처음부터 전도연이라는 배우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 프로젝트였다. <길복순>이 공개될 즈음 만난 자리에서 당신이 소설이든 역사적 사건이든 좋으니 영화화할 만한 아이디어가
글: 남선우 │
사진: 백종헌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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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꿈꾸게 하고 꿈 깨우기, ‘관계성’으로 돌아보는 변성현 감독의 필모그래피
꿈꾸게 하고 꿈 깨우기. 변성현의 인물들은 서로에게 늘 그런 식이다. 그를 향한 팬덤이 세 번째 장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2016) 이후 모인 탓에 덜 회자된 초기작들부터도 그랬다. <청춘그루브>(2010)의 세 친구는 힙합 그룹을 결성해 홍대에서 인기를 얻지만 메이저 음반 기획사로 인해 와
글: 남선우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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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스타일리시한 변성현 월드의 총합, 변성현 감독의 개화(開花) <굿뉴스>
<굿뉴스>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거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도착한 직후 국내 관객 사이에서 퍼진 소문은 ‘굿 뉴스’ 이상이었다. 이 작품을 변성현 감독의 최고작으로 꼽는 것에 더해 올해 가장 인상적인 한국 상업영화로 호명하는 평들이 심심치 않게 떠돌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 10월17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굿뉴스>는 ‘오늘
글: 남선우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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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이 마음이 도달할 수 있도록, <무관한 당신들에게> 기획한 문주화 영화평론가, 전시 참여한 김태양·손구용·이미랑·이종수 감독 대담
박남옥 감독의 <미망인>이 전시 <무관한 당신들에게>로 이어지기까지 전시를 기획한 문주화 영화평론가와 전시에 참여한 김태양, 손구용, 이미랑, 이종수 네 감독은 더없이 치열하게 작업에 임했다. 김태양 감독은 <미망>과 <미망인>을 교차편집해 1950년대와 현대의 교집합을 탐구하고, 손구용 감독은 박남옥 감독과 그가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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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가상의 대화, ‘영화’라는 편지, 전시 <무관한 당신들에게>(Dear you, Unrelated) 소개
<미망인>(1955)이라는 강렬한 데뷔작이자 마지막 영화를 남기고 사라진 박남옥. 그는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성북문화재단은 2025년 성북 신문인사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박남옥 감독을 선정해 그와 그의 영화에 주목한다. <무관한 당신들에게>(Dear you, Unrelated)는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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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변화와 기회의 시기, ‘딥 포커스’ 창작자 토크, 인더스트리 토크 현장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딥 포커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조명하고 이야기할 포럼과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엔 ‘딥 포커스: <극장의 시간들>& 창작자 토크’와 ‘딥 포커스: What's Next?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언’이 치러졌다.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영화를 상영하는 자리를 넘어 한
글: 이우빈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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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교묘하고 철저한 전략, 그리고 진정성, <포섭> 김건우 감독
곧 결혼할 연인을 카페에서 기다리던 도영(이학주) 앞에 중년 남성(임호준)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잠깐의 대화로 대학교 선후배임을 알게 되고, 점차 사적인 이야기까지 사이좋게 주고받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 영화는 피 말리는 첩보 스릴러 장르로 변한다. 도영의 연인이 산업스파이이며 본인이 이 사건을 조사하러 온 담당자라고 밝힌 중년 남자의 언술 때문이다.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