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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아이디어 하나가 가져온 놀라운 혁신, <파이트 나이트 2004>
장르 스포츠배급 EA 코리아플랫폼 Xbox언어 영어 음성/영어자막프로 시즌 개막에 맞추어 어김없이 발매된 신작 스포츠 게임을 앞에 둔 게이머는 고민에 빠진다. 일반 응용 프로그램과는 달리 신규 고객이나 기존 고객이나 같은 정가를 내야 하는 이상, 이것이 지난해보다 월등히 나아진 게임이라면 모를까, 만에 하나 스토브 리그의 선수 이동 결과만 반영한 것에 지나
글: 노승환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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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어느 귀차니스트의 첫인사
나는 귀차니스트다. 나 자신은 특별히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지만 남들이 그렇게 말한다. 주위 사람들한테 그런 말을 듣고 정말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정말 그렇다. 무슨 경조사가 생길 때마다 나의 반응은 일단 “아이, 귀찮아”에서 시작한다. 이가 아파도 웬만하면 참다가 병원에서 “많이 아팠을 텐데 어떻게 참았어요?” 하면 “병원 가기 귀찮아서요”라는 대답이
글: 남동철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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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아프냐? 나도 아프다”
얼마 전 일본의 평화박물관 몇곳을 둘러볼 기회를 만들었다. 세계 최대의 전쟁기념관은 있으나, 아이들 손잡고 평화를 만지고 느끼고 숨쉴 수 있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는 현실 때문에 뜻맞는 몇몇 분과 평화박물관 건립운동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지만, 정작 나 자신은 외국의 평화박물관을 가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평화박물관 가이드북이 나와 있을 정도로
글: 한홍구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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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형사> VS <분신사바> 공포 대결
<페이스>와 <령> 등 올 여름 극장가에서 부진을 면치못한 한국 공포영화의 ‘재기’를 다짐하는 공포영화 두편이 잇달아 개봉한다. 서구영화에서 종종 등장했던 인형의 공포를 소재로 끌어온 <인형사>(7월30일 개봉)와 집단 따돌림 문제를 모티브로 하는 <분신사바>(8월5일 개봉)는 원귀가 등장하는 복수극이면서 두
글: 김은형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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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감]
사람1-엘리펀트맨
1864년 4월21일. 영국의 한 소도시에서 인류역사상 가장 기괴하고 흉측한 외모의 인간이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존 토머스 메리크. 그러나 그는 엘리펀트맨으로 더 유명하다. 코끼리인간. 그러나 실제로 코끼리와 인간이 합체된다 해도 이보다 더 기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심각한 기형의 사생아로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부모와 가족의 사랑은커녕 인간적인 대접
글: 김형태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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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공각기동대> 속편 <이노센스> 제작 이시카와 미쓰히사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시카프)의 해외전시전에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아이지(I.G)’ 작품들의 초기 도안과 원화 등이 공개된다. 이시가와 미츠히사(45·사진)가 1987년 설립한 아이지는 <매트릭스> 등 이후 에스에프 영화에 큰 영향을 끼친 문제작 <공각기동대>(1995)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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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쓰리 몬스터> 베니스영화제 초청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옴니버스 영화 <쓰리 몬스터>가 9월 1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익스프레스(Venezia mezzanotte) 부문에 초청됐다.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섹션은 볼거리가 풍부하고 창의력이 있는 장르영화들이 상영되는 비경쟁 부문이다.<쓰리, 몬스터>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일본의 미이케 다카시,
200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