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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튜브픽쳐스 황우현 대표, 영진위 비판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심사 과정에 문제제기"한국영화의 진흥을 위한다는 곳이 어떠한 영화가 아카데미에 출품돼야 하는지는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튜브픽쳐스의 황우현 대표(사진)가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 선정을 두고 되풀이되는 촌극에 대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무능을 질타했다. 그 자신 2002년 발생한 <집으로…> VS <오아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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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군 투덜양]
오오, 코미디계의 새로운 지존께 경배드리오, <연인>
<용가리> <복수혈전>과 더불어 본의 아닌 전설 영화의 트로이카 체제를 공고히 구축해낸 <납자루떼>. 이 영화를 만든 장본인 서세원 감독이, 켜켜이 먼지 쌓인 메가폰을 분연히 떨쳐 들어 만든 신작 <도마 안중근>이 최근에 개봉되어, <천사몽> 이래 오랫동안 대작 기근에 시달려왔던 ‘본의 아닌 코미디계
글: 한동원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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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기]
“정말 식상한데요~”, <가족>과 <도마 안중근>
<가족>은 <도마 안중근>과 세 가지 점에서 닮았다. 첫째, 장르가 느와르인 점, 둘째 상투성을 자신의 스타일로 삼는다는 점, 셋째 가족주의와 민족주의를 방패로 삼지만 결국 두 이데올로기의 본질을 폭로하고야 만다는 점이다. 두 영화에 대한 평가는 사뭇 다른데, 이는 순전히 ‘이름의 효과’로 추정된다. 후자에 대한 악의적 평가가 감독
글: 황진미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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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유럽영화제·독일 특별전등 잇따라 열려
가을을 맞아 유럽영화를 모아 트는 작은 영화제 2개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3개관에서 열리는 제5회 서울유럽영화제는 지난 1~2년 동안 유럽에서 만들어진 영화 가운데 화제작 28편을 가져왔다. 90년대 중반 한때 국내에서 예술영화 붐을 타고 나름의 시장을 형성하는 듯했던 유럽영화는 90년대 후반부터 침체하기 시
글: 임범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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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연인>의 ‘리우’
리우는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걸 거는 남자다. 사랑하는 여자 샤오메이를 위해 3년 동안 스파이 짓도 불사하며 고진감래의 나날을 보내온 그를 순애보적 사랑의 결정체라 불러도 좋으리라. 하지만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그가 목숨걸고 사랑해온 그 여자는, 만난 지 불과 사흘밖에 안된 다른 놈에게 홀라당 빠져 버렸다. 삼각관계의 시작이다. 동서고금을
글: 정이현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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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제 소식]
<빈집>
한국/ 2004년/ 감독 김기덕/ 85분폭력의 희생양인 여자는 세상에서 사라지길 원하는 듯 보이고,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한 채 빈집을 전전하는 남자에게서는 때때로 감출 수 없는 분노가 엿보인다. 그가 분노를 잠재우는 도구는 3번 아이언. 남자가 지옥같은 집에서 여자를 구해낸 것 역시 3번 아이언을 통해서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를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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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제 소식]
기무라 타쿠야 부산 방문 취소
개막작 의 기무라 타쿠야가 부산영화제 방문을 취소했다. 기무라 타쿠야가 에서 연기한 인물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설의 주인공. 그는 칸영화제에서 상영된 첫번째 버전에 비해 부산 상영 버전에서 비중이 크게 늘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부산을 찾지 못하게 됐다. 기무라 타쿠야와 같은 밴드인 SMAP 멤버 이나가키 고로는 예정대로 부산을 방문할 예정. 이나가키
200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