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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5.5.29~31
<신주쿠 스완> 新宿スワン
감독 소노 시온 / 출연 아야노 고, 사와지리 에리카, 야마다 다카유키
게으르지만 야심 넘치는 백수 다쓰히코(아야노 고)는 신주쿠 유흥가의 스카우트맨으로 일한다. 여성들에게 유흥업소, AV 일을 알선하던 다쓰히코는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차츰 성장해간다. <두더지>(2011), <지옥이 뭐가 나빠&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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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영국 극작가 앨런 베넷의 실화 <더 레이디 인 더 밴> The Lady in the Van
<더 레이디 인 더 밴> The Lady in the Van
감독 니콜라스 하이트너 / 출연 매기 스미스, 알렉스 제닝스, 프랜시스 데 라 투어
앨런 베넷(알렉스 제닝스)의 집 진입로에 주차한 밴에 홈리스인 매리 셰퍼드(매기 스미스)가 산다. 그녀는 그곳에서 15년 동안 살며 동네 사람들과 정을 쌓는다. 영국 극작가 앨런 베넷의 실화를 바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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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웃음과 감동 실은 아버지와 딸의 여행
최근 인도 극장가에서는 아버지와 딸을 다룬 잔잔한 가족 코미디영화 한편이 흥행하고 있다. 지난 5월8일 개봉한 영화 <피쿠> 얘기다. 영화는 늙은 아버지와 과년한 딸의 일상을 다루며 시작된다. 변비에 시달리는 바바는 노년에 홀아비가 되어 딸 피쿠에게 의존한다. 반면 건축 사무소를 다니는 피쿠는 그런 아버지를 보살피느라 사생활이 없다. 어느 날
글: 정인채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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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5.5.22~24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
감독 길 키넌 / 출연 샘 록웰, 로즈마리 드윗, 재러드 해리스
평범한 한 가정에서 가구와 물건이 저절로 움직이는 괴현상이 벌어진다. 가족들은 그 이유가 TV와 교신하는 막내딸과 관련 있음을 알아낸다. 집기류가 난동을 부리던 날 돌연 딸은 실종된다. 토브 후퍼가 연출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각본을 썼던 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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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미국 TV쇼 SNL 크루가 뭉쳤다 <시스터스> Sisters
<시스터스> Sisters
감독 제이슨 무어 / 출연 티나 페이, 에이미 포엘러, 마야 루돌프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제인(티나 페이)과 모라(에이미 포엘러)의 부모는 본가를 팔기 전 두 자매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제인과 모라는 본가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계획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을 초대한다. TV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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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서부극의 테마를 빌려온 잔혹동화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중 한명인 마이클 파스빈더가 주연과 제작을 맡은 <슬로 웨스트>는 한 평론가의 말처럼 서부영화의 테마를 빌려온 잔혹동화다. 서정적인 동시에 서부극 특유의 잔혹함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은 그룹 ‘더 베타 밴드’ 출신의 존 매클린의 장편 데뷔작이다. 파스빈더가 맡은 역할은 19세기 서부개척시대의 바운티 헌터(bount
글: 양지현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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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5.5.15∼17
<스푹스: 더 그레이터 굿> Spooks: The Greater Good
감독 바랏 날루리 / 출연 피터 퍼스, 킷 해링턴, 엘리스 가벨
2002년부터 10년간 방영된 영국 인기 드라마 <스푹스>의 첫 영화판. 영국 정보국 MI5의 정기 인수인계 중 테러리스트 아뎀 콰짐(엘리스 가벨)이 탈옥한다. 이 문제로 문책당하던 대테러 국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