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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서울시의 꼭짓점 댄스
남의 선의가 때론 내게 고통이 될 수 있다. 국장님, 부장님 줄줄이 모시고 2차 뛰고 3차 노래방까지 간 이들은 사장님이 넣어주는 10분, 5분 추가 서비스가 결코 달갑지 않다. 줄여줘도 괴로운 판국에 말이다. 지하철 옆자리 사람이 아이에게 과자를 주는 것도 노땡큐다. 정제당과 나쁜 기름, 인공첨가물로 만들어진 ‘달콤한 독약’이 아닌가.
붉은 악마를 후
글: 김소희 │
200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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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영화 한편, 그까이거? 대충 씹을 일 아니구먼
1년이면 80여편의 한국영화가 극장에서 개봉된다. 장편 상업영화 얘기다. 극장개봉과 거리가 먼 단편 내지는 독립영화들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더 늘어난다. 영화가 이렇게 흔하니, ‘까짓거, 뭐 그냥 만들면 되지 않겠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게 생각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같은 마음으로 영화를 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난 7일
글: 전정윤 │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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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문소리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 문소리(32)에게는 ‘센 캐릭터’라는 표현이 자주 따라 붙었다. 도발적인 표정과 자세를 드러낸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포스터는 다시 이 표현을 떠오르게 한다. 포스터나 노출장면 등 겉꺼풀만 보자면 조은숙이라는 캐릭터 역시 세다. 그러나 한꺼풀 벗기고 들여다 보면 예쁜 척,
글: 김은형 │
사진: 이종근 │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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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량차오웨이(양조위)
영화를 업으로 삼은 이래로 영화 속의 누군가를 설렐 만큼이나 좋아했던 기억이 까마득해졌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스크린 속에서 대면하는 것 만으로도 나를 설레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 한 때 영화보기를 온전히 일로 받아들이기 전에 영화만으로도 충만감을 만끽했던 그 시절에 만났던 사람. 바로 량차오웨이(양조위)다.
돌이켜보면 한국에 왕자웨이(왕가위) 영화붐을 가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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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송일곤 감독의 4번째 장편 <마법사들> 기자시사 열려
96분짜리 롱테이크 단 한컷으로 이루어진 마법같은 영화 <마법사들>이 기자시사회를 가졌다. <마법사들>은 지난해 전주영화제 디지털 3인3색 중 한편으로 만든 단편을 장편버전으로 완성한 작품. <꽃섬>으로 장편 데뷔한 송일곤 감독이 <거미숲> <깃>에 이어 4번째로 연출한 장편영화다. 무대인사에 나선
글: 오정연 │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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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쟝센 단편영화제, 경쟁작 공모
6월에 열릴 제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국내 경쟁 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18일까지며, 공모 대상은 비디오 및 필름(16mm, 35mm)으로 찍은 40분 이내의 작품이어야 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장르에 상관없이 접수를 받으며, 심사 과정에서 ‘비정성시(사회 드라마)’,‘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 드라마)’,‘희극지왕
글: 정재혁 │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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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이캡틴, 김대출> 제작 보고회
정재영, 장서희 주연의 <마이캡틴, 김대출>(감독 송창수, 제작 진인사필름)이 3월 14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보급 금불상 도난 마술쇼, 보물을 훔친 용의자 영상 소개, 도굴꾼 집중 분석 등 도굴이라는 영화 소재에 착안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으며, 정은아 아나운서가 나레이션을 맡은 영화 예고편도 최초 공개됐
글: 최하나 │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