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겨울연가> 윤석호 피디 유네스코서울 올해의 인물상 받아
일본 내 한류열풍의 진원지가 된 드라마 〈겨울연가〉의 연출자 윤석호 피디가 유네스코서울협회(회장 손봉락) 선정 ‘올해의 인물상’을 받는다. 유네스코서울협회는 14일 “윤 피디는 〈가을동화〉를 연출해 아시아에서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을 입증했고, 〈겨울연가〉로 정치·경제적으로 할 수 없었던 한-일 우호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글: 손원제 │
2004-12-15
-
[국내뉴스]
MBC 희망의 불씨, 다큐멘터리
문화방송이 총체적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한때 ‘왕국’으로 불렸던 드라마 분야의 침체가 두드러진다. 2002~2003년 〈네멋대로 해라〉와 〈다모〉 〈대장금〉 등을 잇따라 방영하며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온 생동감을 소진한 듯, 작품성과 흥행 어느 쪽에서도 뚜렷한 전망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최근 ‘뉴스
글: 손원제 │
2004-12-15
-
[스페셜1]
독점인터뷰[6] 돌아온 이창동 감독, 갑자기 글을 써보고 싶었다
갑자기 글을 써보고 싶더라고
조선희 l 이창동 선배는 농담을 잘하는 사람이고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 애정있고 낙관적인 데가 있어요. 김영호가 고통받고 망가지는 것도 그 사람에게 어떤 맑은 심성이 있었기 때문이고, 홍종두도 그렇고. 지금까지는 굉장히 비극적이고 우울한 분위기를 즐겨왔지만 결국은 밝고 낙관적인 영화로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정리: 이성욱 │
사진: 오계옥 │
정리: 박혜명 │
2004-12-14
-
[스페셜1]
독점인터뷰[5] 이창동 감독을 작가로 만든 힘
소설로, 영화로 이어진 힘
조선희 l 무엇이 이창동 감독을 작가로 만들었을까요.
이창동 l 아, 이건 어려운 단답형 질문이다. 외로움 같아. 외로움. 십대 초반에 이미, 나 스스로 작가라고 생각했거든. 그때 소설도 썼어요. <삼국지>도 썼고. 촉나라 오나라 위나라 그림도 그려가면서 내 나름대로 쓴 거예요. 누구한테 보여준 적은 없지만 내가
정리: 이성욱 │
사진: 오계옥 │
정리: 박혜명 │
2004-12-14
-
[스페셜1]
독점인터뷰[4] 이창동, “권력, 그야말로 폼이지”
“권력, 그야말로 폼이지”
조선희 l 지난해에 <오아시스>가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서 칸에 가셨죠? 그 기사 보면서 ‘딴지일보’식으로 ‘아, 쓰바, 저거 너무 폼나는 거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장관이 다른 나라 방문할 수도 있고 감독이 초청받을 수도 있는데, 장관이 감독 자격으로 칸영화제에 간다는 건, 진짜 폼나 보이더라고요.
정리: 이성욱 │
사진: 오계옥 │
정리: 박혜명 │
2004-12-14
-
[스페셜1]
독점인터뷰[3] 이창동, 1년 반 만의 영화계 복귀를 말하다
1년 반 만의 영화계 복귀
조선희ㅣ 저는 여행을 좀 다녀와도 처음엔 집이 낯설거든요? 집안 분위기도 낯설고 아침밥 준비해서 애들 학교 보내야 하는 것도 내 일이 아닌 거 같거든요. 근데 1년 반 만에 영화계 사람들을 다시 만나는 건데, 고향은 고향인데, 좀 낯선 느낌은 없으세요?
이창동ㅣ 전혀.
조선희ㅣ 아무런 이물감이 없으세요?
이창동ㅣ 그럼요
정리: 이성욱 │
사진: 오계옥 │
정리: 박혜명 │
2004-12-14
-
[스페셜1]
독점인터뷰[2] 감독으로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은?
차기작 <밀양>, 회수를 건너 <선샤인 스트리트>로
조선희ㅣ 차기작에 대해서 얘기들이 벌써 나오던데요. 강우석 감독이 돈 대기로 했다는 얘기도 있고 벌써 시나리오가 나왔다고도 하고. 어떤 기사 보니까 제목이 <선샤인 스트리트>인데 40대 여자 이야기다, 어쩌고 하는 기사들이 난무하던데….
이창동ㅣ (웃음) 내가 공무원
정리: 이성욱 │
사진: 오계옥 │
정리: 박혜명 │
200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