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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기본기는 강의만으로도 충분하다, 임지형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영상제작전공 23학번 재학생
- 정화예술대학교 영상제작전공의 어떤 점이 본인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해 지원했나.
= 수험생이었을 당시 정확히 영상제작, 영화연출에 관심이 있어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교에 가고 싶었다. 여러 커리큘럼을 찾아보니 제작 파트에 가장 힘을 쏟고 있는 학과가 정화예술대학교 영상제작전공이었다. 접근성도 좋고 2년제이니만큼 단기간에 집중해서 공부
글: 이유채 │
사진: 백종헌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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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대학탐방] 대학로캠퍼스에서 새롭게, 더욱 내실 있게,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사람은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명언은 공간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설명한다. 하물며 배움의 장인 학교가 위치한 곳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도 없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 무엇을 배우느냐는 어디서 배우느냐와 동떨어져 있지 않다. 창학 73주년을 맞이한 정화예술대학교는
글: 이유채 │
사진: 백종헌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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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교내 활동이 다양해 역량이 빠르게 커나간다, 정유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 21학번 재학생
- ‘이야기구성’의 실제 후기가 궁금하다. 어떻게 시험을 치렀나.
= 우선 일반적인 논술고사처럼 수많은 지원자가 큰 강의실에 모여 원고지에 시험을 봤다. 주어진 시간은 다른 학교보다 긴 3시간이었고 제시문은 ‘카페에 앉은 한 여자 앞으로 유리컵을 든 지배인이 다가오고 둘은 곧 이야기를 시작한다’로 기억한다. 당일에 나는 얼개 잡는 데에 시간을 많이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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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 면접에서 살펴본다, 박지홍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학부장
- 어떤 수험생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지원하면 좋을까.
= 이론에 진지하게 접근하고 싶은 학생. 학부의 이정하 교수가 이론 분야에 아주 정통한 분이다. 한국 영화사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 활동을 왕성하게 해오고 있고 2022년에는 ‘몽타주’라는 제목의 영화적 사유를 담은 500쪽가량의 저서를 낸 바 있다. 이정하 교수와 함께 공부하면 자기만의 분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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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대학탐방] 예술가를 키워내는 전통과 혁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아직 자각하지 못했을 뿐,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당도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단국대학교는 2014년부터 IT·CT 분야(죽전캠퍼스), 메디바이오·외국어 특성화(천안캠퍼스)를 통해 미래 첨단 분야의 학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디지털 AI캠퍼스를 구축하여 소프
글: 이유채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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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학생의 자율성이 보장된다, 최재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영화연출전공 19학번 재학생
- 수시 학생부전형으로 입학했다. 어떻게 준비했고, 강점으로 내세운 부분은 무엇이었나.
= 학생종합부 위주로 대학교를 찾아봤다.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입시학원에 다니기보다 혼자 영화를 보면서 글 쓰는 방식을 택했다. 고등학생 때 자율 동아리를 만들어 영화 제작을 해본 경험이 나만의 강점이 되었는데, 이런 사례는 어느 대학의 학생부전형이나 요구하는 것
글: 김현승 │
사진: 백종헌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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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학생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은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 지난해 학과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기적으로 커리큘럼을 개선한다는 말을 들었다.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는 1999년 창설된 이래 끊임없이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4년마다 새로운 20년 예술교육을 준비하자는 모토 아래 커리큘럼을 개편하는데, 올해가 바로 그해다. 강의명부터 교과목 내용까지 학생 중심으로 전면 재편했다. 기존 최고의 교수진과 학생
글: 김현승 │
사진: 백종헌 │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