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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뉴욕타임스> 2004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결산
영화 제작비는 늘고 관객 수는 줄었다. 12월19일치 <뉴욕타임스>가 결산한 2004년 할리우드 박스오피스의 요약이다. 박스오피스 집계회사인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에 따르면, 미국 내 박스오피스 수입은 지난해의 92억7천만달러를 넘어선 94억달러에 육박한다. 그러나 3.85%의 관람료 인상률을 고려하면 실질 관객 수는 2.25% 줄어든 셈. 3.8%
글: 김혜리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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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블레이드3>의 웨슬리 스나입스
웨슬리 스나입스는 근육을 앞세운 액션스타라기보다는 근육을 숨기는 액션스타다. 웨슬리 스나입스가 <블레이드>시리즈를 가리켜 “당신의 마음을 날려버릴 액션영화”라고 말했을 때, 방점은 마음에 있다. 반은 뱀파이어, 반은 인간에게서 몸을 받은 블레이드의 고뇌 때문에 그리고 부드러운 근육 속에 숨겨둔 폭발 일보 직전의 분노 때문에 이 영화는 액션영화
글: 이종도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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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만인의 연인에서 속깊은 배우로, 의 이동건
“최악이죠. 앞이 캄캄해요.” 영화 <B형 남자친구>와 드라마 <유리화>의 촬영이 릴레이로 이어진 어느 밤에 만난 이동건에게 두 작품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묻자, 덜컥 이런 대답이 돌아온다. 말하지 않아도 알겠다. 화면으로도 얼굴이 많이 안돼 보였던 이동건은 입은 옷이 휘휘 돌아갈 정도로 살이 빠져 있었다. 얼굴에도 지치고 피로
사진: 손홍주 │
글: 박은영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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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현대인의 사랑에 관한 보고서, <클로저>
LA에서 미리 만난 주드 로·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클로저>
“사랑은…”이라고 시작하는 고금의 시구들과 유행가 가락을 헤아리다보면 손가락이 먼저 지친다. 보고 또 봐왔건만, 지금까지도 TV와 스크린은 각종 버전의 사랑 이야기로 넘쳐난다. 아니, 딱히 사랑 이야기가 주제가 아닌 영화라도 사랑은 꼭 양념으로 들어간다. 사랑은, 선남
글: 박은영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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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MSNBC.com 설문조사 결과, 올해 최악의 영화는?
MSNBC.com이 2004년 최악의 영화를 온라인 투표로 선정했다. 좋은 영화만큼 나쁜 영화를 가려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취지에서다. 다양한 사람들이 무작위로 참여하는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이므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듯하다.대망의 1위는 빈 디젤의 <리딕>이 뽑혔다. 어설픈 스토리와 생기없는 캐릭터에다가 특수효과만 남발했기 때문이라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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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년 한국 영화계 10대 이슈 [3]
8 . HD 영상물 제작 열풍 - “충무로와 방송사, 가까워지나?”
2003년 여름 전편을 HD로 사전제작한 MBC 대하드라마 <다모>의 성공은 ‘시도, 보험’ 정도로 여겨지던 방송사의 HD영상물 제작에 불을 댕겼다. 올해 들어 디지털방송에 대한 대비와 맞물리면서 HD는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전방위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큐 <출가&
글: 이성욱 │
글: 김수경 │
글: 문석 │
글: 이종도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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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년 한국 영화계 10대 이슈 [2]
4. DVD 시장 잠식한 온라인 P2P 파일 공유 - “영화 다운로드, 대책 없나?”
비디오 시장이 고사하고 DVD 시장이 급격히 넓어질 것이라는 예상은 올해 반만 적중했다. 온라인 P2P 파일 공유와 교환, 여기에 더불어 해적판 DVD는 연 30%씩 성장하던 DVD 시장의 가파른 오름세를 멈추게 했고 잠재적 관객마저 잠식해버렸다. 국내영화 시장규
글: 문석 │
200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