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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역도산> 제작한 싸이더스 대표 차승재
“<역도산> 얘기는 빼고 하자… 껄껄껄.” 인터뷰를 청한 계기가 <역도산> 개봉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차승재 싸이더스 대표는 농담을 던졌다. 그건 11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영화인 만큼 부담이 간다는 뜻이기도 했을 것이고, 회사 차원에서 엄청나게 공력을 들인 영화이니 ‘살살’ 다뤄달라는 우회적인 표현이기도 했을 게다. 어쩌면 그
사진: 오계옥 │
글: 문석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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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 기부하는 ‘아름다운 영화인’ 들
한국영화의 고공비행은 올해도 계속됐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는 1천만 관객을 넘어섰다. 스크린쿼터제로 간신히 버티던 우리영화의 점유율은 50%를 넘기고 있다. 영화인 스스로의 노력도 많았지만 외부의 도움도 컸다. 스크린쿼터제를 지키기 위해 함께 어깨겯고 싸웠던 시민·사회·문화 단체, 정부의 지원, 관객의 적극적인 호응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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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케이블방송으로 1년만에 활동 재개하는 가수 백지영
“지상파 방송 출연이 ‘풀렸다’, ‘안 풀렸다’ 그러는데요. 누가 (방송 출연을) 막은 적은 없어요. 제가 여론에 휘둘리지는 않을 거예요. 내년부터 필요한 방송 출연은 추진할 거고요, 지상파 방송에도 조금씩 나갈 생각입니다.” 가수 백지영(26)이 새해 다시 방송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이후 1년여 만에 공식적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
글: 김진철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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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오페라의 유령>의 에미 로섬 호평 일색
<오페라의 유령>으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조엘 슈마허 감독도 앤드루 로이드 웨버도 아니다. 바로 1986년생 가녀린 소녀 배우 에미 로섬이 미국 평단으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뮤지컬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 크리스틴역을 맡아 연기와 함께 뛰어난 노래솜씨를 뽐낸 에미 로섬은 12살 때 이미 평범한 학교 생활을 포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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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뉴스위크>가 밝힌 2005년 아카데미에 대한 5가지 예상
내년 2월 말로 예정된 아카데미 시상식을 둘러싼 호사가들의 예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뉴스위크>는 지난 12월17일, 2005년 오스카의 행방에 대한 이슈들을 열거하고 이에 대한 예상을 제시했다.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빅4’와 관련한, 맞히면 좋고 틀려도 그만인 다섯 가지 질문과 대답은 다음과 같다. 믿거나 말거나~.
글: 오정연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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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천하무적> 좋은 출발, 펑샤오강 감독의 최고 흥행작 될 듯
펑씨 영화, 중국의 대표 코미디로 도약
올 연말에도 베이징 극장가에는 펑샤오강의 영화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설 특선영화쯤으로 번역할 수 있는 ‘하세편’(賀歲片)의 대명사 펑샤오강의 영화가 올해도 변함없이 연말 극장가에서 중국 인민들의 환영을 한몸에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역시 지난해 이 시기 개봉한 펑샤오강의 하세편 <셀폰>의 첫날 입장수입
글: 이홍대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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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AFI의 2004년의 ‘의미심장한 순간들’ 10대 사건 발표
무어, 깁슨, 브랜도, 올해의 인물마이클 무어, 멜 깁슨, 말론 브랜도. 2004년 한해 동안 줄기차게 뉴스를 장식했던 세명의 영화인이 미국영화연구소(AFI)가 발표한 ‘의미심장한 순간들’(Moments of Significance)에 이름을 올렸다. ‘의미심장한 순간들’은 매년 개최되는 AFI 시상식의 일환으로 발표되는 리스트. 한해 동안 미국 문화계에
글: 김도훈 │
200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