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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자폐아 마라토너 이야기 <말아톤> [1]
“이건 개구리 왕자하고 비슷한 이야기예요.” 정윤철 감독의 세심하고 촘촘한 주석 중에서도 유독 한마디가 반짝, 빛이 났다. 마법에 걸린 소년, 키스해줄 공주를 만나지 못한 왕자, 세상 안에 갇힌 자폐아 초원. 정윤철 감독은 남들과 파장이 달라 “개골거리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가진 초원을 발견했고 동화처럼 아주 잠깐 마법을 풀어주었다.
글: 김현정 │
글: 오정연 │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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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니콜 키드먼, 집에서 도청장치 발견되다
그동안 파파라치에 시달려온 니콜 키드먼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시드니의 사진기자 두 명에 대해 키드먼이 구속 신청을 했다고 이들의 변호사가 1월26일 밝혔다.
최근 니콜 키드먼의 심기를 아주 불편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시드니의 자택 근처에 누군가가 도청장치를 설치해놓은 것이다. 키드먼은 마침 새 영화 촬영을 앞두고 시드니로 돌아올 예정이었는데, 자
글: 윤효진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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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거리의 왕자들의 꿈과 희망, <내 친구 알리>
EBS 1월29일(토) 밤 11시
거리의 아이를 다룬 영화들은 처참하다.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서, 그리고 사회적 폭력 속에서 그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현실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폭력과 무관심의 폭풍. 아마도 <내 친구 알리>를 단순한 성장영화로 보기 어려운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 친구 알리>는 거리의 아이들을 인터뷰
글: 김의찬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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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21세기 춘향은 유쾌상쾌통쾌하다오! <쾌걸 춘향>
KBS2 월·화 드라마 <쾌걸 춘향> 월·화 9시55분
TV를 보다보면 참 ‘대견한’ 드라마가 있다. 수억원 투자해 해외로케 떠나지 않아도, 톱스타 기용해 세간의 관심 불러일으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시청률 올라주는. 시청자 입장에선 뜻밖의 수확이요, 방송사 입장에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경우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글: 남지은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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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TV] 겨울맞이 꽃미남 특집 <소년탐정 김전일><마르스>
<소년탐정 김전일> MBC 드라마넷 월·화 밤 12시(1월24일 첫 방송)
<마르스> MBC 드라마넷 수·목 밤 12시(1월26일 첫 방송)
MBC 드라마넷에서 꽃미남 배우를 내세운 해외 인기드라마 두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본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과 대만 드라마 <마르스>가 그것. 일본, 대만
글: 피소현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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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독립영화관] 아누락 카시압의 <검은 금요일>
KBS1 1월28일(금) 밤 12시55분
붉은 조명 아래서 취조를 받던 한 남자가 며칠 뒤 있을 도심폭발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경찰은 믿지 않는다. 그뒤 공공건물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다. 모처럼 만나는 인도영화 <검은 금요일>은 1993년 수백명이 희생당한 봄베이 테러사건을 그리고 있다. 처음에는 폭발사건의 주범
글: 조영각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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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한국영화걸작선] 70년대 청춘 일기, <진짜진짜 잊지마>
EBS 1월30일(일) 밤 11시50분
1970년대 한국 영화계는 침체기였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흑백이긴 하지만 안방극장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국영화의 침체는 더 심각해졌다. 주말마다 TV에선 <주말의 명화>나 <명화극장>을 통해 인디언, 기병대, 총잡이들이 등장하는 서부영화들, 그리고 다양한 할리우드영화들을 방영했고, 그 재
글: 이승훈 │
200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