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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 55회 베를린영화제 총결산 [1] - 수상 결과
비바람과 눈발 그리고 우박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내리는 베를린의 먹먹한 날씨만큼이나 베를린영화제의 장래는 어두웠다. 베를린의 좌파 신문 <타게스슈피겔>은 평론가 얀 슐츠 오얄라의 입을 빌려 “규모만 늘려가는 영화제, 장래가 불안하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이런 먹구름은 일찍이 예감할 수 있는 것이었다. 기성품 블록버스터를 만들던 롤랜드 에머리
사진: 이혜정 │
글: 이종도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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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필름코멘트> 영화제, <올드보이> 등 한국영화 호평
전세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뉴욕에서도 일반 관객에게 좀처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영화, 다시 봐야 할 명작들이 제5회 <필름코멘트> 셀렉츠 시리즈를 통해 최근 링컨센터에서 소개됐다.
지난 2월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 시리즈는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가 격월로 발행하는 학술지이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명성있는 필름 저널 중 하
글: 양지현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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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쿵푸 허슬> DVD 메뉴화면 공개
주성치가 주연, 감독을 맡은 코믹 액션 영화 의 DVD 메뉴 화면이 공개됐다.
지난해 말 공개되자마자 중화권을 강타하고 국내에서도 홍콩 영화로서는 드물게 1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타이틀이다. 국내 개봉시 북경어 더빙으로 소개되어 아쉬움을 자아냈는데, DVD에서는 주성치의 오리지널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광동어 DTS와 돌
글: 한청남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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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부천시와 PiFan, 누가 기억될 것인가 (+영어원문)
영화적 열성이 관료적 간섭 보다 더 중요한 영향력을 가졌던 영화제 황금시대가 과연 있었을까? 요즘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의 미래를 둘러싼 떠들썩한 공론이 있는 중에 한 때 있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실 영화제라는 20세기 현상은 영화에 대한 열정 보다 거의 전적으로 정치와 경제의 결합의 덕택에 존재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영화제인 베니
글: 데릭엘리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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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두번째 감독상받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올해 아카데미의 스타는 단연 클린트 이스트우드이다. 1930년생인 그는 70대 중반에 만든 25번째 감독 작품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알짜배기 상 네개를 가져갔다. 지난해 그는 <미스틱 리버>로 평단의 열띤 찬사를 받으며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가 <반지의 제왕>에
글: 임범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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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조지아> 제니퍼 제이슨 리
그날 그 황당한 죽음의 소식 이후 자주 듣게 된 말이 있다. “은주 때문이야!” 원인 모를 우울모드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변명처럼 내뱉는 말이 ‘은주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말 은주가 우울을 가져왔는지, 은주를 빙자한 각자의 속앓이인지는 모르겠다. 차라리 우울하고 싶어라! 쯤은 아닐까. 은주가 떠난 세상에 음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일요일 오후 홀로 두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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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말많던 MBC ‘영웅시대’ 종영
무늬만 리얼리즘 속은 무용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문화방송 <영웅시대>가 1일 드디어 막을 내렸다. 애초 100회 예정으로 출발했으나 70회만에 일찍 물러났다. <영웅시대>는 애초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죽음을 연상케 하는 천사국 세기그룹 회장의 투신자살로 문을 열었다. 이후 그의 선대인 천태산과 라이벌 국대호의 창업 및
글: 손원제 │
200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