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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유칼립투스> 제작중단돼 호주영화계 뒤숭숭
러셀 크로와 니콜 키드먼이 호주에서 촬영 중이던 영화<유칼립투스>(Eucalyptus)의 제작이 갑작스레 중단되어 호주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폭스 서치라이트가 제작하는 2500만달러 예산의 <유칼립투스>는 두 스타배우가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들은 호주가 배출한 배우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제작사 폭
글: 윤효진 │
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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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오페라의 유령> 일본 박스오피스 2주째 1위
상영 3주차에 접어든 <오페라의 유령>이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다. 3주전 2위로 데뷔했던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주 집계결과(5일~6일 기준)에서 <오션스 트웰브>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하더니 이번주(12일~13일 기준)에도 1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현재 흥행추이가 꽤나 안정적이어서 특별한 대작이 없
글: 고일권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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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쉘 위 댄스? 뮤지컬영화제, 2/18부터 할리우드 고전 뮤지컬 상영
서부극과 더불어 뮤지컬은 관 뚜껑에 못까지 박힌 장르라고 내심 다들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뮤지컬영화의 명맥을 이은 디즈니 장편애니메이션까지 고갈의 조짐을 보이자 소생 가망은 더욱 희박해 보였다. 그러나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오랜 주술은 강력했다. <에비타>(1996)와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가 ‘신기
글: 김혜리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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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베를린 2005] 막 올린 제5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전히 영화의 힘을 믿는다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짙은 안개였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길이 안개에 잠겨, 비행기는 잠시 날개를 접고 멍하니 비행장에 서 있다. 살포시 잠이 들었다가 꿈속에서 코르작 박사(안제이 바이다 감독의 <닥터 코르작>)와 비평가 발터 벤야민과 나치에 항거하다 죽은 잉게 숄(<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을 쓴)을 만났다
사진: 이혜정 │
글: 이종도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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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좋은 영어제목 갖지 못한 한국영화들 (+영어원문)
일반적으로 얘기해서 영화와의 첫 교감은 제목을 통해 이루어진다. 비디오 가게나 영화제 카탈로그에서 제목을 쭉 살펴볼 때, 좋은 제목이라면 주의를 끌고 잡아주는 반면 나쁜 제목이나 지루한 제목의 영화는 아예 주목을 못 받는다. 이런 이유로 세계의 영화사들은 가능한 한 최선의 제목을 짓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와 돈을 들인다.
한국영화의 원제는 종
글: 달시파켓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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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패왕별희> 촬영감독 구장웨이, 연출 데뷔
장이모의 <붉은 수수밭> <국두>, 첸카이거의 <해자왕> <패왕별희>, 장원의 <햇빛 찬란한 날들> <귀신이 온다> 등의 촬영감독 출신인 구장웨이가 올해 극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중국 5세대 감독들과 함께 1982년 베이징영화학교 촬영과를 졸업하고 1984년 서안영화촬영소 촬영감독으로
글: 이홍대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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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마이크 리의 <베라 드레이크>, 오스카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비밀과 거짓말>로 잘 알려진 감독 마이크 리의 새 영화 <베라 드레이크>가 아카데미 3개 분야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오리지널 각본 부문에 지명된 것을 포함, 이멜다 스턴튼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마이크 리는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베라 드레이크>는 1월 중순에 발표된 영국 아카데미(BAFTA) 후보에도 무려
글: 이지연 │
200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