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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말죽거리 잔혹사> 감독과 제작자의 달변, 귀에 감기네
배우 버전과 감독-제작자 버전의 두 가지 코멘터리가 수록된 DVD에서 단연 주목할 쪽은 후자다. 해설의 진행이 영화의 흐름과 묘한 동질성을 지닌 점이 뛰어난 것은 물론, 말 그대로 이야기를 듣는 재미 자체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복고 청춘물의 외양을 지니고 있지만 폭압적인 시대 속의 인간상을 그린 뛰어난 주제 의식을 놓치지 않은 영화처럼, 감독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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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찰리 채플린 스페셜 컬렉션> 거장들의 스승, 채플린
채플린의 대표작들을 엄선한 본 컬렉션의 백미는 매 타이틀마다 수록된 다큐멘터리 다( 제외). 이것은 해당 작품의 간략한 제작 과정과 함께 채플린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받은 현역 감독들의 현재 모습을 대비시키는 형식. 끊임없이 기억되고 인용됨으로써 영원한 생명력을 갖는 고전의 저력은 물론, 그것이 현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특히 의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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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주먹이 운다>와 세 남자 [3] - 최민식·류승범 ①
<주먹이 운다>의 두 배우, 최민식과 류승범이 말하는 연기와 삶
최민식이 늙은 사자라면, 류승범은 상처입은 표범이다. 지친 야수 두 마리는 서로를 물어뜯음으로써 부둥켜안는다. <주먹이 운다>는 정글의 법칙과 그것을 거스르는 화해를 이야기하는 영화다. 최민식과 류승범은 두 갈래로 달리다가 마지막에서야 한 갈래로 모이는 이 영화에서
사진: 손홍주 │
글: 김수경 │
글: 김도훈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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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안국동 생활 마감
60회의 영화제, 300여명의 감독, 800여편의 영화. 지난 3년간 서울아트시네마가 프로그램을 기획해 상영한 감독과 영화들의 숫자다. 2002년 5월 개관이래 수많은 씨네필들을 안국동으로 손짓했던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3년간의 안국동 생활을 접는다. 다음달인 4월부터는 허리우드 극장으로 이전해 상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전을 앞두고 서울아트시
글: 고일권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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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달의 게임 <스타워즈 공화국의 기사단 2>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영화 시리즈다. 또한 스타워즈에 관련된 무수한 파생 상품들 역시 열혈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천문학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게임은 이재에 밝은 루카스가 직접 설립한 제작사 ‘루카스 아츠’를 통해 꾸준히 소개되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스타워즈 게임
글: 한청남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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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냉정과 열정사이> 젖은 팬티 인터넷으로 팔까 했다고?
오디오 코멘터리를 ‘학구, 정보파’와 ‘잡담, 재미파’로 나눈다면, 는 단연 후자로 꼽힐 것이다. 코멘터리에는 이 판타지 로맨스의 화면을 곱게 장식했던 두 주인공 대신 조연인 유스케 산타마리아와 시노하라 료코, 프로듀서와 감독이 나오는데, 예상대로 산타마리아의 독무대다. 으로 잘 알려진 그는 실제로 일본에서도 왁자한 입담으로 유명한 인물. 이탈리아 로케를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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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주먹이 운다>와 세 남자 [2] - 류승완 감독 인터뷰
지난 3월15일 저녁. 전쟁터를 방불케 했던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마친 류승완 감독은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다. 바로 전날 밤까지도 믹싱 작업을 했다는(그러고도 <밀리언 달러 베이비>까지 보았다는) 소년 같은 남자에게서 자신감이 엿보였다. “시사회를 앞당겨서 하는 것도 자신감이 있어서인가?” 시작부터 주먹을 날리자 “원래 예정되었던 일정”이라며
사진: 이혜정 │
글: 이영진 │
글: 김도훈 │
200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