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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그 남자의 눈에 띄지 마라, 심령과학 미스터리 <호문쿨루스>
어떤 수술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간 사람이 다섯 가지 감각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게 된다. 심령과학이나 SF소설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 착상이고, 흔하디 흔한 영매사 이야기로 끝나기 쉬운 설정이다. 3권까지 나온 지금에도 야마모토 히데오의 <호문쿨루스>가 이 구태의연함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장담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
글: 이명석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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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수채화로 전하는 대문호의 꿈, <화가 헤세>
중·고생들 사이에 시화전이라는 게 유행한 때가 있었다. 직접 그린 수채화에 자작시를 적어넣은 시화 작품들을 전시하면, 친구들이 작품 옆에 꽃을 붙여 축하해주던 그때 그 시절이다. 이 책은 시화(詩畵)를 모은 건 아니지만, 헤르만 헤세가 그린 수채화 44점과 산문 및 시를 담고 있다. 화가로서의 헤세는 진작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불혹의 나이부터
글: 표정훈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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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으로 살려낸 프리다의 혼, 프리다 칼로,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 1907∼54)는 그림에 관심있는 20, 30대에게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와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화가에 속한다. 그녀가 주목받는 데에는 영화 <프리다>(2002)의 영향이 없지 않지만, 파란만장한 일생 그리고 삶의 고통과 상처를 각혈하듯 쏟아낸 작품 자체의 매력에 공을 돌려야 할 것이다.
글: 이용우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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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스타트렉 8 SE> 스타트렉 입문자를 위한 선택
<스타트렉>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관객들에게 <스타트렉> 영화들은 의미 없는 낯선 이름들이 쓰여 진 안내판들만 잔뜩 굴러다니는 미로와 같다. 1960년대에 오리지널 <스타트렉>이 등장했을 때만 해도 3시즌짜리 간소한 시리즈로만 끝날 줄 알았던 이 작은 세계는 몇 십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
글: 듀나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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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죠스> 30주년 기념판 상세 사양
미국에서 6월 14일 출시 예정인 <죠스 - 30주년 기념판>의 상세한 사양이 공개되었다. 화면비는 2.35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이며, 기존에 돌비 디지털 5.1과 DTS를 별도의 디스크로 출시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두 종류의 사운드가 한 장에 합쳐졌다. 특히 공개 당시의 오리지널 사운드인 모노 트랙도 삽입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환영을 받을
글: 김송호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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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레밍턴 스틸> 시즌 1 출시
국내에서 방영되어 많은 인기를 모았던 TV 시리즈 <레밍턴 스틸>이 마침내 DVD로 선보인다. 1982년부터 5년간 방영된 본작은 피어스 브로스넌의 출세작으로, 긴장감 있는 탐정 스릴러와 로맨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시일은 7월 26일로 잡혀 있으며, TV 시리즈라는 특성상 4:3 스탠더드 화면비와 돌비 디지털 2.0 사운드를
글: 김송호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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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우리들의 일그러진 교수님
방 없는 강사 노릇하다 보면 카페에서 강의준비를 해야 한다. 어제도 카페에서 열심히 강의 노트 만들고 있는데, 앞 테이블에 앉은 여학생들이 선생 때문에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사연을 들어보니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다. “맹장이 터지더니 싸가지가 없어졌어.” 선생이 맹장 수술하고 돌아온 제자에게 내뱉은 말이라고 한다. 교수라는 자가 제자들 대하는 태도가
글: 진중권 │
200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