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벤 애플렉 감독 데뷔한다
벤 애플렉(32)이 감독 데뷔 선언을 했다. 영화의 제목은 <곤, 베이비, 곤>(Gone, Baby, Gone). <미스틱 리버>의 원작자 데니스 르헤인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유괴된 여자아이를 찾는 두 사설탐정의 이야기다. 디즈니가 제작하고 벤 애플렉은 연출과 각색을 맡고 출연은 하지 않는다.
최근 2년간 <
글: 윤효진 │
2005-03-24
-
[서플먼트 & 코멘터리]
<악령 비> 80년전 러시아 무성호러 3편이 덤
는 [외투], [검찰관]으로 잘 알려진 니콜라이 고골리의 원작을 영화화한 보기 드문 러시아산 공포 영화다. 오래 전 이란 제목으로 비디오가 출시되기도 했던 이 영화는 그 희귀성 때문에라도 한 번쯤 찾아서 볼 가치가 있다. 하지만 DVD에는 희귀도로 따지면 더한 부록들이 수록되어 타이틀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3편의 초창기 러시아 공포 영
글: 김송호 │
2005-03-24
-
[스페셜1]
<주먹이 운다>와 세 남자 [4] - 최민식·류승범 ②
# 최민식과 류승범, 선배와 후배
“니가 세상을 살면서 말이다. 어떤 놈이 너한테 누굴 막 씹으면서 뭐 온갖 얘기를 꺼내면서 너를 꼬시는 놈이 있을 거야. 너 그런 놈들 말에 절대 넘어가면 안 되는 거야. 그런 놈은 꼭 니 뒤통수를 친다고.”- 태식
류승범 |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올드보이>에서처럼 팽팽한 긴장감을 가진 상대
사진: 손홍주 │
글: 김수경 │
글: 김도훈 │
2005-03-24
-
[서플먼트 & 코멘터리]
<말죽거리 잔혹사> 감독과 제작자의 달변, 귀에 감기네
배우 버전과 감독-제작자 버전의 두 가지 코멘터리가 수록된 DVD에서 단연 주목할 쪽은 후자다. 해설의 진행이 영화의 흐름과 묘한 동질성을 지닌 점이 뛰어난 것은 물론, 말 그대로 이야기를 듣는 재미 자체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복고 청춘물의 외양을 지니고 있지만 폭압적인 시대 속의 인간상을 그린 뛰어난 주제 의식을 놓치지 않은 영화처럼, 감독
글: 김송호 │
2005-03-24
-
[서플먼트 & 코멘터리]
<찰리 채플린 스페셜 컬렉션> 거장들의 스승, 채플린
채플린의 대표작들을 엄선한 본 컬렉션의 백미는 매 타이틀마다 수록된 다큐멘터리 다( 제외). 이것은 해당 작품의 간략한 제작 과정과 함께 채플린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받은 현역 감독들의 현재 모습을 대비시키는 형식. 끊임없이 기억되고 인용됨으로써 영원한 생명력을 갖는 고전의 저력은 물론, 그것이 현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특히 의
글: 김송호 │
2005-03-24
-
[스페셜1]
<주먹이 운다>와 세 남자 [3] - 최민식·류승범 ①
<주먹이 운다>의 두 배우, 최민식과 류승범이 말하는 연기와 삶
최민식이 늙은 사자라면, 류승범은 상처입은 표범이다. 지친 야수 두 마리는 서로를 물어뜯음으로써 부둥켜안는다. <주먹이 운다>는 정글의 법칙과 그것을 거스르는 화해를 이야기하는 영화다. 최민식과 류승범은 두 갈래로 달리다가 마지막에서야 한 갈래로 모이는 이 영화에서
사진: 손홍주 │
글: 김수경 │
글: 김도훈 │
2005-03-24
-
[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안국동 생활 마감
60회의 영화제, 300여명의 감독, 800여편의 영화. 지난 3년간 서울아트시네마가 프로그램을 기획해 상영한 감독과 영화들의 숫자다. 2002년 5월 개관이래 수많은 씨네필들을 안국동으로 손짓했던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3년간의 안국동 생활을 접는다. 다음달인 4월부터는 허리우드 극장으로 이전해 상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전을 앞두고 서울아트시
글: 고일권 │
200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