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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한물간 무용수들의 재기담, <더티 댄싱2>
<더티 댄싱2>는 한물간 무용수들의 재기담이다. 천재 안무가 알렉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무용단은 추모공연을 계획한다. 한번도 세상에 내보이지 못했던 알렉스의 작품 <침묵의 몸짓>을 소화해낼 수 있는 무용수는 초기 멤버였던 크리사(리사 나이미)와 트래비스(패트릭 스웨이지), 맥스(조지 드라 페나)뿐. 7년 전 <침묵의 몸짓
글: 김도훈 │
20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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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SE 버전으로 재출시
무시무시한 DTS 사운드로 초창기 DVD 시장의 레퍼런스 타이틀로 꼽혔던 < U-571 >이 SE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화질, 음향 면에서 기존판과의 차이는 없지만 부록에 한글자막이 추가된 점이 특징. 영화 제작과정은 물론 영화와 관련된 2차대전 관련 영상 자료들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판의 경우에는 음성해설에만 한글자막이 지원
글: 한청남 │
20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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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싱거운 신데렐라 성공담, <걸스 온 탑2>
20대를 넘긴 여성들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 성적 욕구? 경제적 독립? 사랑? 현실에서는 결혼이 이 세 가지 고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가장 안전한 길이라 인식되지만, 사실 결혼은 이 모두를 불만족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이 세상에는 모든 고민을 해결해줄 동화 속의 왕자님이 결코 존재할 수 없음에도 여전히 그 왕자님과의 결혼을 포기
글: 남다은 │
20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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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잔다라>의 가짜 속편, <잔다라2>
<잔다라2>의 영어 제목은 도덕적 죄를 뜻하는 ‘The Sin’이다. 타이어 제목 또한 ‘불륜’ 혹은 ‘간통’을 의미한다. 미리 말하면, <잔다라2>는 <잔다라> 속편이 아니다. <잔다라>는 적나라한 성애묘사로 1966년 출판죄자 곧 판금됐던 타이의 소설. 2001년 흥행감독 논지 니미부트르의 동명의 영화 또
글: 이영진 │
20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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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여성 버디무비, <미스 에이전트2: 라스베가스 잠입사건>
미스 USA 선발대회는 1편에서 끝났다. 다시 미인대회에 나갈 수는 없을 테니, 샌드라 불럭이 반짝거리는 보석에 명품 핸드백을 들고 미모를 뽐낼 기회는 없어진 것일까? 그럴 리가. <미스 에이전트> 때 기미를 보인 샌드라 불럭의 공주병 증세가 본격적으로 개화한다. <미스 에이전트2: 라스베가스 잠입사건>에서 그레이시(샌드라 불럭)
글: 이다혜 │
20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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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인간이라면 응당 누려야 할 즐거움, <신부와 편견>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클루리스> <엠마>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통해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 <오만과 편견>을 각색한 <신부와 편견>은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 형식(뮤지컬)과 문화권(인도)을 초월해 사랑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슈팅 라이크 베컴
글: 이다혜 │
20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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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원작 팬들에 대한 확실한 팬서비스, <유희왕>
다른 영화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린이 관객을 타깃으로 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가장 기본적인 성공요건은 무엇일까?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산만한 어린이들을 90분여 동안 그 작품에 몰입시킨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난제를 풀기 위해 일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원작이 만화이고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극장용으로 제작하는 방식을 선호
200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