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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인크레더블> 픽사 제작과정을 한 눈에
인간이 주인공인 최초의 작품을 만들면서 픽사가 감독직을 내부에서 찾지 않고 브레드 버드에게 맡긴 것은 그가 단지 존 레세터의 동문이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살인병기 보다는 수퍼맨이 되길 원하며 장렬히 산화했던 ‘아이언 자이언트’에서 레세터는 수퍼 영웅의 진면모를 보았던 것이다.
<엑스맨>에 <사이보그 009>의 캐릭터들을 합친 듯한
글: 조성효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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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파송송 계란탁> 극장과는 다른 A-Cut 버전
DVD 시장에 있어서 감독판, 무삭제판, 확장판과 같은 제목들은 그 타이틀의 흥행과 직결되는 보증수표이다.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DVD가 아직 대중화를 이루지 못한 국내에서도 극장과는 ‘조금이라도’ 다른 버전의 영화를 DVD로 선보이는 것이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위대한 유산>에 이어 임창정과 두 번째로
글: 강신우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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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21> 10주년 기념 영화제 [8] - 아시아영화 베스트 ③
아직 따뜻하고, 이미 완전한 오즈의 세계
오즈 야스지로의 <태어나기는 했지만>
오즈 야스지로는 1903년 12월12일 태어났다. 그리고는 1963년 12월12일 60살 되던 생일날 세상을 등졌다. 습관처럼 오즈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하고 나면, 우연이든 운명이든 시작과 끝을 일치시켜 삶을 살다간 그의 윤회 과정에 언제나 소름이
글: 정한석 │
글: 김소영 │
글: 심영섭 │
글: 정성일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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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21> 10주년 기념 영화제 [7] - 아시아영화 베스트 ②
관객을 압도하는 서정
샤트야지트 레이의 <길의 노래>
샤트야지트 레이는 첫 영화가 될 <길의 노래>의 촬영을 1952년에 시작했지만 제작비 마련이 여의치 않았던 탓에 3년 뒤에나 완성을 볼 수 있었다. 결코 바짝 죈 상태가 아니었던 그 오랜 기간 사이에는 자연히 많은 공백들이 있었는데, 때론 그런 공백이 레이에게 실망이 아
글: 김봉석 │
글: 홍성남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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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21> 10주년 기념 영화제 [6] - 아시아영화 베스트 ①
스크린을 메운 진짜 피와 뼈
구로사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
2005년의 사람들은 영화를 게임처럼 만든다. 1954년의 구로사와 아키라는 영화를 전쟁하듯 만들었다. 구로사와는 스탭과 배우들을 이끌고 이즈의 산속에 지은 오픈 세트장에서 1년 이상 그야말로 악전고투를 치른 끝에 <7인의 사무라이>를 완성해냈다. 제작과정에
글: 김경욱 │
글: 유운성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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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21> 10주년 기념 영화제 [5] - 한국영화 베스트 ③
역사를 향한 조용하고 격렬한 관찰
<송환>
망각이 꼭 역사의 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영화의 적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요즈음에는 많은 영화들이 너무 빨리 나타났다 사라지고 또 그만큼 빠르게 잊혀진다. 그리고 슬픈 일이지만 심지어 어떤 이들은 빠르게 잊혀지기 위한 영화들을 만들기까지 하는 게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서두르
글: 김봉석 │
글: 남동철 │
글: 남다은 │
글: 유운성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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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21> 10주년 기념 영화제 [4] - 한국영화 베스트 ②
현대사를 다룬 최고의 영화
<박하사탕>
이 글을 쓰고 있을 때,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는 파리 외곽의 양계장 분쇄기에 머리부터 넣어져서 닭모이가 되었다고 한다. 진실의 한 자락을 들추었을 뿐인데 엽기적인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실제 상황으로 다가온다. 2005년에도 우리의 현대사는 여전히 직면하기 어
글: 김경욱 │
글: 심영섭 │
글: 정성일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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