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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LIST] 배우 진선규가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연극 <결혼전야>와 <복길잡화점>
우리가 흔히 듣고 볼 수 있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 다. 어찌 보면 뻔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 삶의 뿌리가 되는 가족의 소중 함을 느낄 수 있다. 너무 재밌게 본 작품들이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글: 씨네21 취재팀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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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OTT 추천작] ‘테이크 쉘터’ ‘투 러버스’ ‘언커플드’ ‘더 브릿지’
<테이크 쉘터>
시리즈온, 왓챠, 웨이브, 티빙
지금이야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중 한명으로 우뚝 섰지만 한동안 무명으로 지냈던 제시카 채스테인은 2011년부터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테런스 맬릭의 <트리 오브 라이프>로 관객의 호기심을 산 그는 같은 해 제프 니콜스의 <테이크 쉘터>에서 커티스(마이클 섀넌)의
글: 이보라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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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최지은의 논픽션 다이어리] ‘지선씨네마인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함께하는 SBS <지선씨네마인드>는 팟캐스트 <이수정·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과 JTBC <방구석 1열>의 매력을 합쳐놓은 것 같은 프로그램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에서 도준우 PD의 진행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시즌1에 이어 TV로 옮겨와
글: 최지은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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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OTT 추천작] 넷플릭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넷플릭스 / 감독 토비아스 린드홈 / 각본 크리스틴 윌슨 케인스 / 출연 제시카 채스테인, 에디 레드메인 / 플레이지수 ▶▶▷
미국 뉴저지. 파크필드 기념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에이미(제시카 채스테인)는 밤 교대 근무를 서는 고된 일상 속에서도 생기를 잃지 않는 간호사다. 홀로 두딸을 양육하는 그는 일과 가정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글: 이보라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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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정훈 작가 추모 기획③] 정훈이 만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새벽까지 원고를 기다리다 지친 편집장의 마음도 금세 유쾌하게 돌려 세웠던, 작가 본인은 몰라도 독자들만큼은 제대로 웃겼던, 때로는 영화 바깥에서 세상의 슬픔과 함께했던 정훈이 만화의 순간들을 추억하며.
64호 <전설의 고향>(1996)
‘바캉스 간다’의 기원은 ‘박광수 간다’? 정훈이 만화의 엉뚱함과 뻔뻔함에 모두 웃으며 이마를 짚게
글: 김소미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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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정훈 작가 추모 기획②] ‘씨네21’이 기록한 정훈의 말들
원래 남기남은 친구를 보고 그린 건데 내 실물을 본 사람들이 다 나를 닮았다고 하더라. 남기남 디자인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바뀌었다. 아마 25년 동안 나랑 서로 닮아간게 아닌가 싶다.
▶ 2021년, ‘1995년부터 2020년까지, 정훈이 만화로 돌아보는 한국영화’
영화를 정해놓고 작업한 적은 거의 없다. 이번주 개봉작, 다음주 개봉작까지
글: 김소미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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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정훈 작가 추모 기획①] 당신과 함께 25년을 웃고 울었습니다
‘정훈이 만화’의 정훈 작가 2022년 11월5일 별세
정훈 작가가 남긴 만화와 말, 그리고 삶에 대하여
‘정훈이 만화’의 정훈 작가가 2022년 11월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0살. 정훈 작가는 1995년 <씨네21> 15호에 <포레스트 검프> 패러디 만화를 그린 것을 시작으로 2020년 1286호 <레벨16> 편에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