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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5] 공식 부문 라인업 발표, 개막작은 도미니크 몰의 <레밍>
제5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부문 라인업이 지난 19일 발표됐다. 28개국에서 총 53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20편의 경쟁부문 초청작은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 라스 폰 트리에의 <맨덜레이>, 미카엘 하네케의 <히든>, 짐 자무쉬의 <망가진 꽃들>, 허우샤오시엔의 <최호적시광>, 다르덴
글: 정한석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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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영화 <캐롯블랑카>를 아시나요?
<카사블랑카 SE> DVD에는 정말 기가막힌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2번째 디스크에 있는 ‘캐롯블랑카’를 재생하면 컬러풀한 워너브라더스 로고가 튀어나오면서 귀에 익은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바로 어린시절 동심을 사로잡았던 루니툰즈 캐릭터들의 <카사블랑카> 패러디 애니메이션이다.
이야기의 무대는 사막의 도시 캐롯블랑카에 위치한
글: 한청남 │
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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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우디 앨런, 뉴욕 떠나나?
40년간 뉴욕에만 틀어박혀 영화를 만들었던 우디 앨런 감독이 최근 연달아 영화 두 편을 런던에서 촬영한다. 앨런의 첫 번째 ‘런던영화’<매치 포인트>(Match Point)는 이제 막 완성돼 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질 예정이다. 원래 이 영화 역시 뉴욕 맨해튼에서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유럽의 투자자로부터 제작비를 조달받게 되자 런던으로 촬영
글: 윤효진 │
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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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 전주국제영화제 가이드 [7] - 마그렙 특별전
우리에게 ‘마그렙’(Maghreb)이라는 지명은 굉장히 낯설게 여겨진다. ‘마그렙’은 아랍어로 ‘해가 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로서, 통상 ‘마그렙 영화’라 하면 알제리, 튀니지, 그리고 모로코 등지에서 만들어진 영화를 지칭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마그렙 영화들은 총 8편이 준비되어 있다. 낯선 지역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글: 유운성 │
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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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 전주국제영화제 가이드 [6] - 불면의 3일밤
켄 러셀의 밤
이단아 켄 러셀의 작품들은 정치적으로 도발적이고, 도덕적으로 부조리하며, 시각적으로 불편하다. 그는 어떠한 영화적 사조와도 관계를 맺지 않은 채 영국 영화계가 낳은 가장 독창적이고 논쟁적인 작가로 지속적인 행보를 해왔다. D. H. 로렌스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사랑하는 여인들>은 켄 러셀과 여배우 글렌다 잭슨을 세계 무대
글: 김도훈 │
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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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 전주국제영화제 가이드 [5] - 소마이 신지 회고전
원신 원컷. 소마이 신지의 영화세계는 이 한마디로 설명된다. 영화평론가 요모타 이누히코의 말을 빌리자면 “한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컷을 넣지 않고 카메라를 여기저기 이동시키면서, 불투명한 소음으로 가득 찬 상상조차 못할 공간의 변화를 관객에게 보여주었다. 일본 영화계는 이런 폭력적이고 아나키스트적인 방법 속에 앙드레 바쟁이 30년 전에
글: 김봉석 │
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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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 전주국제영화제 가이드 [4] - 거장의 신작
피델 카스트로를 찾아서
피델 카스트로에 관한 첫 번째 다큐멘터리 <지휘관>(Comandante, 2002)에 이은 올리버 스톤의 두 번째 쿠바 잠입기. 2003년, 일단의 쿠바인들이 선박과 비행기를 납치해 미국으로의 불법적인 이민을 시도하려다 실패한다. 쿠바 정부는 이들에게 전례없이 가혹한 처벌을 내렸고, 미국을 위시한 서구세계는 쿠바의 인권
글: 박은영 │
글: 김현정 │
글: 김도훈 │
200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