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아시아 영화 기행: 타이 [2] -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촬영현장
세상에서 가장 괴상한 촬영현장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세계의 욕망> 촬영 현장을 가다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은 좀처럼 큰소리를 내지 않는다. 따로 지시하는 것도 별로 없다. 디지털캠코더 이동시에 곁에 있는 1∼2명의 스탭들을 손짓 아니면 눈짓으로 부르는 게 전부다. 감독이긴 하지만 웬일인지 그는 ‘액션’을 부르지도 않고, ‘컷’을 외치지도
글: 이영진 │
2005-05-10
-
[스페셜1]
아시아 영화 기행: 타이 [1]
타이는 지금 또다른 르네상스를 꿈꾼다
인디컴이 이번엔 <아시아영화기행>을 만든다. 1995년 <세계영화기행>을 내놓으며 주목받았던 인디컴은 전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아시아영화로 포커스를 좁히는 대신 좀더 심도있는 영상물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이란, 인도, 타이, 홍콩, 중국, 중앙아시아
글: 이영진 │
2005-05-10
-
[스페셜1]
김기덕 신작 <활> 이야기 [3] - 주연배우 전성환 인터뷰
<리어왕>에서 광야를 헤매는 전성환의 목소리는 질풍노도 같다. 천둥치는 듯한 박력과 우렁찬 성량, 끊어서 관객의 폐부를 치는 듯한 명확한 발음은 리어왕의 분노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악기 같다. 그는 낮에는 부산 MBC의 PD로 일했고 밤에는 연극을 했다. 40년 연극 생활 동안 그는 리어왕이거나 윌리 로먼(<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사진: 정진환 │
글: 이종도 │
2005-05-10
-
[해외 뉴스]
<알렉산더> 8월 두 버전으로 출시
올리버 스톤 감독, 콜린 파렐 주연의 시대극 <알렉산더>가 미국에서 8월 2일 출시된다. 워너 홈 비디오에서 내놓을 <알렉산더>는 극장판과 감독판의 두 가지 버전이 별도로 출시될 예정인데, 175분짜리 극장판과는 달리 감독판은 167분으로 오히려 상영시간이 짧다.
두 버전 모두 2.4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돌비 디지털 5
글: 김송호 │
2005-05-10
-
[스페셜1]
김기덕 신작 <활> 이야기 [2]
활
<활>의 활은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하나는 쏘는 활이며, 또 하나는 김기덕 감독이 쏘는 활에 소리통을 붙여서 만든 개량 악기이다.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며(무기), 남의 상처를 위로하기도 하는(악기) 두겹의 의미인 것이다. <수취인불명>에 활을 등장시켰던 김 감독은 그 활을 다른 뜻으로 다시 들고 나온다. 치명적인 무
글: 이종도 │
2005-05-10
-
[스페셜1]
김기덕 신작 <활> 이야기 [1]
바다와 하늘 사이, 심원한 사랑의 구원을 찾아서
김기덕 감독의 12번째 작품 <활>이 시위를 당겼다. 5월12일 강남의 씨너스G극장과 부산의 부산극장 두 군데서 비밀리에 찍은 <활>을 공개한다. 시사회나 프리뷰 기사 하나없이 바로 관객과 만나는 것이다. 개봉 2주차엔 스크린 수가 6개로 늘어난다고 한다. 영화는 훨씬 더 깊고 부드러
글: 이종도 │
2005-05-10
-
[스페셜1]
<씨네21>을 비판한다 [7] - 이준익
감독만 주목하지 말라!
조연배우와 스탭에게 상대적 박탈감 안기는 <씨네21>의 균형감각을 비판한다
<씨네21>은 건강한 잡지다.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한국 영화시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사명의식을 밑에 깔고 나아가고 있다. 흥미를 추구하면서도, 선정주의보다는 영화 판도 전체를 뜯어보면서 하는, 그러면서 충무로에 긍정적인
사진: 정진환 │
정리: 이종도 │
200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