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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발리우드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
발리우드를 이끄는 3대 칸으로 불리는 샤룩 칸, 아미르 칸, 살만 칸 중 최근 가장 핫한 배우가 누굴까? 아마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역대 흥행 5위권 영화 중 각각 2편이 랭크된) 아미르 칸과 샤룩 칸이 살만 칸보다는 한수 위에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이번엔 살만 칸이 제대로 일을 냈다. 모슬렘 축제기간인 이드(EID)에 맞춰(7월
글: 정인채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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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5.8.28~30
<S: 최후의 경관-탈환> S-最後の警官-奪還
감독 히라노 슌이치, 이시이 야스하루 / 출연 무카이 오사무, 아야노 고, 아라가키 유이
권투 선수를 그만두고 경찰이 된 이치고(무카이 오사무)와 대단한 솜씨의 저격수 이오리(아야노 고)가 속한 경찰청 특별수사팀 NPS. 버스 납치 사건으로 난리통을 겪는 와중에 핵연료가 적재된 유조선이 피랍된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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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코미디영화 <라이드 어롱>의 속편 <라이드 어롱2> Ride Along2
<라이드 어롱2> Ride Along2
감독 팀 스토리 / 출연 아이스 큐브, 케빈 하트, 티카 섬터
고등학교 경비원에서 경찰이 된 벤(케빈 하트)은 여자친구 안젤라(티카 섬터)와의 결혼을 위해 형사인 그의 오빠 제임스(아이스 큐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벤은 제임스의 파트너를 자청해 마이애미의 마약 밀매 수사 현장에 뛰어든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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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엄청난 요괴가 왔다
다양한 장르의 자국영화가 쏟아졌던 중국의 여름 시장. 최후의 승자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몬스터 헌트>가 차지했다. 지난 7월16일 개봉한 이 작품은 쉽게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자국영화 박스오피스 최고 기록인 <로스트 인 타일랜드>(2012)의 12억위안을 상영 10일 만에 넘어섰다. 이후 상영 38일 만에 23억위안(약 4
글: 신아름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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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5.8.21~23
<살인소설2> Sinister2
감독 시아란 포이 / 출연 제임스 랜슨, 섀닌 소사몬, 로버트 다니엘 슬로안
엘리슨 가족의 사건이 일어난 후, 그 저주받은 집에 커트니(섀닌 소사몬)와 그녀의 쌍둥이 아들이 이사 온다. 마을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괴로워하던 보안관(제임스 랜슨)은 커트니 가족을 둘러싼 기괴한 사건을 해결하려 한다. 전편 <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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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50/50>의 주역들이 다시 만났다 <더 나이트 비포> The Night Before
<더 나이트 비포> The Night Before
감독 조너선 레빈 /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세스 로건, 앤서니 마키
<50/50>(2011)의 주역들이 다시 만났다. 죽마고우 에단(조셉 고든 레빗), 아이작(세스 로건), 크리스(앤서니 마키)가 매해 같이 보냈던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방탕한 마지막 파티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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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냉전이 갈라놓은 북한 유학생과 동독 여성의 사랑
재독 한인 영화감독 조성형(48)의 ‘고향 3부작’ 다큐멘터리가 완성됐다. 1부 <풀 메탈 빌리지>는 헤비메탈축제에 참가한 헤비메탈 팬들이 순박한 시골 사람들과 만나 벌이는 기이한 해프닝을 기록했고, 2부 <그리움의 종착역>은 독일인과 결혼한 재독 간호사가 노년에 남편과 함께 귀국해 남해 독일마을에 힘겹게 정착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
글: 한주연 │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