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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톰 크루즈의 연애가 거짓?… 브룩 실즈와 종교문제로 논쟁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 커플은 진짜로 사랑에 빠진 건가? 지난 5월23일 톰 크루즈가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와 소파 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환희에 찬 목소리로 “도저히 냉정함을 유지할 수가 없다. 나는 사랑에 빠졌다!”고 소리를 질러댄 이후, 미국 내에서는 지나치게 열정적인 톰 크루즈의 반응이 ‘연기’에 불과하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글: 김도훈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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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태풍태양>의 촬영감독 김병서
“촬영감독이 도대체 누구야?” 김병서(27)씨를 본 적 없는 취재진들은 현장에서 그를 대할 때마다 놀라곤 한다. 아직 서른이 되지 않은데다 뿔테 안경까지 써서 대학생으로 오해할 외모, 그런데 벌써 카메라를 들었다 하니 입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고보니 5년 전에도 한번 놀랐었다. 제1회 전주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한 극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이었다. 박광
사진: 정진환 │
글: 이영진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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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영웅본색>, 그리고 <천녀유혼>의 왕조현
어릴 때부터 영화보다는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좋아하는 배우보다는 좋아하는 가수가 더 많았다. 인기 정상에 서있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도 많았지만 그들에게 연인이나 이성적인 매력을 별로 느끼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왕쭈셴(왕조현)은 달랐다. 그는 피가 끓어오르던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 여인으로 다가온 첫 여배우였다.
<영웅본색>과 &l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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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기경력 40년, 우리시대의 아버지, 배우 신구
허허실실. 신구의 얼굴은 허허실실이라는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 세월이 빚어놓았나보다. 소주를 한잔 들이켜면서도 눈매는 쓰게 웃고 있다. 40년의 세월 동안 연극과 TV와 영화에 출연하며 천천히 빚어진 노배우의 은근함이라고 해야 할까. 장황한 말보다는 가볍고 인자한 농담이 더 짙은 뜻을 품고 있는 것만 같다. 요즘 신구는 바쁘다. 그는 영화 <간큰가족
사진: 오계옥 │
글: 김도훈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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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 <씨네21> 편집장이었던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안정숙
지인들에 따르면, 안정숙(54)씨는 궂은일을 결국엔 마다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백발이 될 때까지 평기자로 남겠다던 그의 고집은 5년 전 <씨네21> 편집장을 떠안게 되면서 깨졌고, 쉰 넘어 카메라를 잡겠다던 그의 꿈도 최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면서 멀어졌다. 임기 시작 3일째인 5월31일. 앞으로 3년 동안 3기 영진위를 이끌게 된
사진: 오계옥 │
글: 이영진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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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교생과 연애하는 선생님 ‘교사≠학교’ 개인독립만세다
최근 <연애술사>나 <연애의 목적>같은 학교 선생님이 주인공인 영화를 보면서 엉뚱한 사실-매우 사적인-을 문득 깨달았다. 대학을 제외하고 12년동안 다녔던 학교의 선생님 가운데 내가 기억하는 이름은 초등학교 1,2학년 담임 선생님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시간과 망각의 속도를 따져보면 분명 고등학교 때 선생님 이름을 기억해야 마땅한데
글: 김은형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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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발리우드 영화 <용감한 자가…>, 개봉 500주 돌파
세계 최다 영화제작으로 유명한 인도 발리우드 영화계에 또 다른 기록이 추가되었다. 최근 인도 현지언론은 지난 1995년 10월20일 개봉한 <용감한 자가 사랑을 얻는다>(Dilwale Dulhaniya Le Jayenge)가 개봉 500주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인도 영화사에서 최장기 상영 기록이 바뀌게 되었다. 지금까지 발리우드 최장기
글: 신민하 │
200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