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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귀여운 다섯 할매들, <마파도>
160억원짜리 로또 복권을 들고 마파도로 튄 다방 레지를 쫓는 꼴통 형사와 건달. 그러나 마파도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다섯명의 엽기적인 할머니들. 도시에 찌든 이들과 무공해 할머니들의 충돌이 자아내는 웃음은 좋지만, 개과천선의 마무리는 너무 착한 결말 아닌가. 이문식의 첫 주연 영화로 그의 바람대로 흥행 성공을 했지만, 진짜 주인공은 거침없는 육두문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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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스미스씨 부부와 배트맨의 한판 싸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오랜만에 국내 극장가에서 격돌한다. 지난주 먼저 개봉한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는 2주차에 굳히기 전략에 들어가고 <배트맨 비긴즈>와 <사하라>가 여기에 맞불을 지핀다. 현재까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가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 관객들의 입
글: 고일권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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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섹시한 마녀들의 화끈한 격투, <크래프트>
<스크림>의 스타 니브 캠벨과 스킷 울리히의 또 다른 공연작.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4명의 마녀들이 엮어가는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마법으로 소원 풀기는 점점 더 이들을 나락으로 몰고가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라스트 사라와 낸시의 마법 대결이 혐오스럽지만, 꽤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낸시 역의 페어루자 보크의 카리스마가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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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대한민국에도 성 혁명을, <킨제이 보고서>
<킨제이 보고서>는 섹스가 아닌 앨프리드 킨지에 관한 보고서다. 그러니까 <킨제이 보고서> 포스터에 적힌 ‘성에 대해 이야기하자’라는 카피는 뭔가 이상하다. 영화의 내용에 어울리던 원제목 <킨지>도 한국에 와서 <킨제이 보고서>란 제목으로 바뀌었다. 하긴 이런 걸 따지는 것도 우습다. 우리에게 성은 여전히 부자
글: ibuti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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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집착하는 희망은 한줌의 모래일 뿐, <모래와 안개의 집>
<모래와 안개의 집>은 <21그램>과 함께 근래 만난 영화 중 가장 우울했던 두편이다. 해결되지 못할 싸움에 몸을 던진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웠다. 다행히 <21그램> DVD는 보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웬걸, <모래와 안개의 집> DVD가 손에 쥐어졌다. <모래와 안개의 집>은 소유
글: ibuti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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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론 하워드의 <신데렐라 맨> 흥행 부진 원인은?
러셀 크로와 르네 젤위거 주연의 <신데렐라 맨>이 지난 6월3일 미국 개봉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제작사인 유니버설은 긴급회의를 여는 등 충격에 사로잡혀 있다. 공황기에 영웅으로 떠올랐던 실존 권투선수 짐 브래독의 일대기를 그린 <신데렐라 맨>은 <뷰티풀 마인드>의 감독과 제작자, 주연배우의 황금트리오가 다시 한번
글: 박은영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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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못본 장면]
<인게이지먼트> 미스터리는 모두 풀렸다!
스포일러 경고 이 글에는 영화의 결말 부분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인게이지먼트>는 미스터리적인 극의 구조상 집중하고 보지 않으면 영화의 흐름을 놓치기가 쉽다. 특히 회상장면과 내레이션을 통해 중요한 단서들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영화의 핵심은 마띨드가 찾는 약혼자 마네끄가 ‘과연 전쟁터에서
글: 한청남 │
200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