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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이석원 ‘언니네 이발관’ 보컬
“문화적인 행위들이 많이 벌어지길 바란다. 특히 소수 집단이 즐길 수 있는 문화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이 캠페인도 그런 취지에서 참여하게 된 거다. 예전부터 허리우드극장을 자주 찾았고, 서울아트시네마로 바뀐 뒤에도 자주 가고 있다. 최근엔 와카마쓰 고지 특별전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재미있게 보았다. 개인적인 바람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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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아랑> 감독 안상훈
“영화를 찍는 일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영화인들이 영화 외적으로 이런 좋은 일에 나선다는 게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 이동욱씨가 왜 나를 추천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웃음) <아랑>을 아끼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미 ‘만원릴레이’를 거쳐간 <아랑> 주연배우 송윤아씨와 이동욱씨 모두 영화를 찍을 때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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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열렸다! 보수의 천년왕국
드디어 통일의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서기 이천육년 오월삼십일일, 마침내 이 나라가 한나라가 되었다. 한나라당이 서울, 대전, 대구 찍고~ 부산까지 전국의 관공서를 싹쓸이했다. 강원과 경기, 수도권도 빠지지 않고 ‘우리의 일심단결의 대오’에 합류하였다. 한나라를 향한 신심으로 뭉친 인민들은 한반도를 푸른색의 물결로 물들였다. 한반도 방방곡곡에서 무려 ‘륙십
글: 신윤동욱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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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스터 코멘트] 제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핫핑크로 치장한 다섯 장르의 대표 캐릭터들이 공개됐다. <달콤한 인생>의 이병헌, 코미디의 제왕 미스터 빈,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여인의 향기>의 탱고 커플, 적막한 벤치에 자리한 남녀는 각각 액션스릴러(4만번의 구타), 코미디(희극지왕), 공포판타지(절대악몽), 멜로드라마(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사회드라마(비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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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통사 극장할인 이대로 끝?
이동통신사의 극장할인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서울시극장협회는 5월25일 이통 3사에 보낸 공문을 통해 “더이상 이동통신 제휴 할인카드의 분담금을 부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통사와 극장간의 제휴할인 계약은 오는 6월 말 대부분 만료된다. 1인당 2천원선인 이통사의 극장할인은 현재 개별 극장이 900원, 이통사가 1100원을 부담하는 것이 통상적 관례다. 4
글: 김수경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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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5월 극장가 관객수 50% 이상 증가
5월 관객수가 전년대비 53.1%나 증가했다. CJ CGV가 자체집계를 토대로 낸 5월 영화산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5월 한달간 극장을 찾은 서울관객수는 477만564명, 전국관객수는 1545만6610명. 전년 동기 서울관객수 331만4223명, 전국관객수 1009만6794명 보다 각각 144만여명, 530만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관객수의 경우
글: 박혜명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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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소리, 김태우 주연 <사과> 멜버른국제영화제 초청
문소리, 김태우 주연의 멜로영화 <사과>(감독 강이관 제작 청어람)가 제55회 멜버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사과>의 해외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스튜디오2.0은 오는 7월26일부터 8월13일까지 계속되는 멜버른영화제에 <사과>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사과>는 연애와 결혼이 하나가 되길 원하는 여자 현정(문소
글: 박혜명 │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