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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21] 다큐멘터리 <무궁화 동산>의 필름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2008년 5월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21번째 기증품은 고 안철영 감독의 아들 안형주씨가 기증한 다큐멘터리 <무궁화 동산>(1948)의 필름입니다.
단발로 자른 파마 머리에 분홍 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은 여
글: 정혜연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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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송강호] <밀양>이 거둔 또 하나의 쾌거
송강호가 영화 <밀양>으로 지난 1월13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19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제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출품된 54편의 영화들을 놓고 국제비평가연맹이 평가하는 영화제. 외국어영화상은 <아르민>이 차지했으며 여우주연상은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4개월, 3주 그리고 2일>에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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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 생애 첫 전시회
<황색눈물>의 화가 지망생 오노 사토시가 드디어 프로 세계에 진입한다. 오노 사토시는 2월21일부터 9일간 도쿄 오모테산도의 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시의 주제는 ‘Free Style’. 자니스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부터 그림을 그렸던 오노는 아라시 데뷔 이후에도 그림, 피겨, 사진 작업 등을 해왔다. 이번 첫 개인전을 통해 보일 작품은 약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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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칼렛 요한슨, 감독의 꿈을 이루다
미녀의 꿈은 이루어진다? 스칼렛 요한슨이 평소 꿈이라 밝혀온 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뉴욕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영화 프로젝트 <뉴욕, 아이 러브 유>에 참여한다. 12명의 감독이 각각 5분 길이의 영상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요한슨 외에는 우디 앨런, 앤서니 밍겔라, 미라 네어 감독 등이 참여한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스칼렛 요한슨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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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브래드 렌프로] 너무 일찍 진 별
굿바이, 마이 프렌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의 브래드 렌프로가 1월15일 LA의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그의 나이 이제 겨우 25살. 사망하기 직전, 밤 늦게까지 친구들과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1994년 <의뢰인>의 영민한 소년으로 얼굴을 알린 렌프로는 이듬해 <굿바이 마이 프렌드&
글: 최하나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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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조니 뎁, 생애 첫 남우주연상 수상
7전8기의 기쁨이란~! 조니 뎁이 단짝 팀 버튼과 6번째로 호흡을 맞춘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로 제65회 골든글로브에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91년 <가위손>을 시작으로 골든글로브 후보에만 7차례나 올랐던 그가 마침내 트로피를 거머쥔 것. 수상의 감격이 남달라서였을까. 그는 바로 다음날 딸 릴리-로즈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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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00] 영화감독 유현목
유현목/ 영화감독
“감독이 되기 전에 영화를 빼놓지 않고 보려는 집념으로 극장에 자주 출입했었다. 한번 입장하면 세번은 보아야 직성이 풀렸는데, 어둠 속에서도 공부가 될 만한 것을 기록하는 습관 때문이었다. 스무번도 넘게 극장에서 한편의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매혹되어 감독이 될 수 있었다. 시네마테크는 영화를 보며 매혹을 느끼고 영화를 배울 수 있는 유일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