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스크린의 아름다운 청년들 [1]
아도니스의 후예, 그들에게 꽃을 던져라
미국과 영국에서 지난 11일 개봉한 <비치>의 삼총사 대니 보일과 작가 존 호지, 제작자 앤드루 맥도널드는 영화 홍보를 위해 방문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잠시 당황한 순간을 맞았다. 질문하라는 사회자의 채근에도 불구하고 청중은 입을 꼭 다문 채 눈만 껌벅이고 있던 것. 대니 보일은 나중에야 그들이 입
글: 김혜리 │
2000-02-22
-
[TV 가이드]
드라마 속 성 풍속도 변천사
95년 ‘사랑과 결혼’ “순결을 잃었어”
2003년 ‘옥탑방 고양이’ “괜한 실수를”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한 번 자자”
“호텔이 거기 있어” 갔다. 현무가 먼저 “한 번 자자” 했지만, 이영이 잡아끌었고 “서비스 좋았다”며 10만원짜리 수표도 남겼다. 이불을 박차며 숙영이 “왜 이렇게 끙끙대, 짜증나게…” 하자, 수근은 “내, 내가 뭘
글: 김진철 │
2005-07-14
-
[스페셜1]
위기의 한국영화산업 [5] - 이동통신사 진입
구원군인가 점령군인가
최근 KT·KTF는 싸이더스픽쳐스와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싸이더스에 대한 실사작업은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제 주식가치 평가작업과 인수 협상을 거치면 KT는 싸이더스픽쳐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 계약이 성사될 때 싸이더스쪽으로 넘어가는 자본은 300억∼4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현재 KT는 싸이더스
글: 문석 │
2005-07-14
-
[스페셜1]
위기의 한국영화산업 [4] - 부가판권 시장
돈 내고 보는 사람만 바보?
한국의 영화 DVD 시장 규모는 1000억원(업계 추산)이다. 불법동영상으로 인한 2004년의 피해금액은 500억원. 단속이 통상 실제 피해의 20%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시장에서 예상되는 불법동영상의 실제 피해액은 2500억원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선 극장에서 7천원을 다 내고 영화보는 사람은 바보 취급 받기 십상이다.
글: 김수경 │
2005-07-14
-
[스페셜1]
위기의 한국영화산업 [3] - 제협 vs 매니지먼트
누가 악순환을 멈출 것인가
제작비를 줄여라. 그리고 수익률을 높여라. 최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매니지먼트사를 상대로 싸움을 시작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지난 6월28일, 제협은 매니지먼트쪽의 무리한 공동제작, 제작지분 요구가 제작비 상승을 부추기고 있고, 더 나아가 수익률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스타 캐스팅을 요구하는 투
글: 이영진 │
2005-07-14
-
[스페셜1]
위기의 한국영화산업 [2]
일본의 한류열풍은 어디까지일까
과연 해법은 있는가. 최근 충무로에서는 영화산업의 저변을 흔들 수도 있는 두 가지의 사건이 펼쳐지고 있다. 그 첫 번째는 한류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의 확대다. 만약 해외시장이 획기적으로 열린다면 수익률이 호전될 수 있는 탓에 충무로는 이 흐름을 유지시키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후반부터 올해 초까지 일본시장에
글: 이영진 │
글: 김수경 │
글: 문석 │
2005-07-14
-
[스페셜1]
위기의 한국영화산업 [1]
적색경보! 충무로는 지금…
실로 치열한 한주였다. 제작자 대 매니지먼트사, 강우석 감독 대 최민식, 송강호의 대결이 라운드를 거듭하며 펼쳐졌다. 신문들은 큰 지면을 헐어 대결구도를 부각시켰고, 온라인 매체들은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의 상황을 분 단위로 생중계했으며, 방송은 좀더 생생한 화면을 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 여기서 부각된 것은 두 세력간의 대
글: 이영진 │
글: 김수경 │
글: 문석 │
200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