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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휴가 시즌 극장가는 썰렁, <다빈치 코드> 등 제작현장은 북적
7∼8월이 되면 많은 파리지앵들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파리를 떠난다. 여름 휴가철에는 인구의 50% 이상이 해변이나 시골에서 장기간 휴가를 즐기므로 8월 한달간 파리 시내의 공용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될 정도. 따라서 여름철 파리의 극장가는 일종의 비수기로 접어든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 상영극장의 관람객 수가 줄어드는 것이 전세계적인 추
글: 차민철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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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독일영화 죽이는 불법 동영상
독일 영화계도 온라인 불법 동영상으로 멍들고 있다. 온라인 불법 동영상 다운로드에 대한 독일 아헨대학과 4개의 컨설팅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2004년 11월부터 2005년 3월까지 독일에 극장배급된 영화는 총 165편이다. 이중에서 온라인에서 불법 다운로드된 작품은 전체의 65%인 총 107편에 달한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개봉 전에 유출된 작품이 30편,
글: 김수경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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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콜린 파렐의 섹스비디오, 일단 유통 금지
콜린 파렐이 섹스비디오 유출을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졌다. LA 고등법원은 19일 콜린 파렐의 전 여자친구 니콜 나레인에게 이 비디오테이프의 판매, 유통, 노출을 임시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다음 법정 청문회 일정은 8월10일로 잡혔다.
문제의 섹스비디오는 2년 반전에 여자친구이자 <플레이보이>잡지 모델인 니콜 나레인과 콜린
글: 윤효진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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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컷]
<투모로우> 제발 지구를 얼려줘!
요즘같이 푹푹 찌는 무더위에는 잠시 남극 같은 곳에라도 있다가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다. 롤랜드 에머리히의 블록버스터 영화 <투모로우>가 그런 기분이 들 때 보기 딱 좋은 영화로, 뼛속까지 얼려버리는 추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온난화 때문에 다시금 빙하기를 맞이하는 지구라니. 단순히 영화 이야기로만 치부할 수 없는
글: 한청남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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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영화 속의 ‘친절한’ 카메오들
박찬욱 감독의 복수 트릴로지 마지막을 장식하는 <친절한 금자씨>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관심을 끄는 것 중 하나는, 한국 영화 사상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카메오들의 출연이다. 송강호, 신하균, 유지태, 강혜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자들을 비롯해 평소 박찬욱 감독과 친분이 두터운 류승완 감독까지, 이들의 깜짝 출연을 보는 것도 하나의 큰 볼거리
글: 김송호 │
글: 한청남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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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이명석의 씨네콜라주] 노땡큐 탈출
“사람 살려. 사람 살려요.” 고립무원 무인도에서 외롭지만 꿋꿋이 살아온 팀 로빈슨 크루소. 무인도 생활 7주년을 기념한 자축 파티를 벌이던 중, 모닥불의 불티가 야자수에 옮겨 붙으면서 섬 전체를 태워버릴 만큼의 엄청난 화재를 일으키고 만다. 불을 피해 바닷가로 도망 나온 로빈슨은 때마침 이 불기둥을 보고 찾아온 선박에 의해 구조를 받게 된다. 허겁지겁 배
글: 이명석 │
20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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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클래식]
이장호 [43] - 아, 끔직한 대작영화여, <어우동>
<어우동>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만큼 김원두 사장의 간섭 또한 지나쳤다. 각색에서 특히 심했는데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우선은 그가 원하는 대로 끌려갔다. 그 대신 나는 과거의 사극과 달리 근래에 들어와 복식사 연구가 활발해진 만큼 소도구와 의상에 대해선 새로운 고증을 하고 싶었다. 전통복식 연구가인 석주선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다. 단국대학교
200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