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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초대 교장으로 허우샤오시엔 확정
이제는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아니라, 허우샤오시엔 교장 선생님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는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의 초대 교장으로 대만의 거장 허우샤오시엔이 확정된 것.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아시아 미래 영화인들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각국 28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9월과 10월 두 차례 워크숍을 연다. 허우샤오시엔 이외에도 타이의 논지 니미부
사진: 손홍주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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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마돈나의 동화들, 진짜 작가는?
딸을 위해 5편의 동화를 집필한 마돈나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지는 중이다. <뉴욕포스트>는 그녀가 쓴 <미스터 피바디 애플> <야콥과 일곱 도둑들>, 최근작인 <롯사 드 카사>를 포함해 그녀의 모든 동화가 다른 사람에 의해 쓰여졌다고 주장했다. 유령작가로 지목된 사람은 마돈나가 믿는 종교인 카발라의 라비 에이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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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줄리엣 루이스의 록밴드 <줄리엣&더 릭스> 8월 내한공연
올 여름, 서울 한복판에서 로커 줄리엣 루이스를 만나자. <케이프 피어> <칼리포니아> <내추럴 본 킬러> <길버트 그레이프> 등에서 독특한 반항기와 관능미를 선보였던 루이스. 여느 예쁘장한 청춘스타와는 다른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그는, 지난 2003년 자신이 보컬로 참가하는 5인조 록밴드 ‘줄리엣&더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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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감우성 주연 스릴러 <거미숲> 일본 출시
송일곤 감독, 감우성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거미숲>(일본명: 스파이더 포레스트 - 참회)이 오는 8월 26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섬>에 나왔던 한국의 실력파 배우들이 집결한 ‘한국판 메멘토’라고 소개되고 있는 것이 일본판 DVD의 특징이며, 국내판과 마찬가지로 극장에서 보다 8분이 늘어난 1
글: 한청남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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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칼럼]
[드라마 칼럼] '남자니까 남자니까 남자니까', 노희경 드라마의 매력
얼마 전, KBS 창사 특집극으로 제작된 드라마 한 편이 상하이 국제TV 페스티벌에서 드라마 부문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수상 기념으로 재방송을 할 테니 여러분 모두 시청해달라는 내용의 광고를 봤는데 드라마 제목은 <유행가가 되리> 란다. 유행가가 되리? 유행가가 되리. 순전히 제목이 좋아 재방송 시간을 기다렸다.
여기
글: 이지영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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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속 깊은 친구의 은밀한 매력,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지진희
그곳은 마치 오래 사귄 친구의 집 같았다. 물 끓는 주전자, 선반에 즐비한 책과 CD들, 구석마다 놓인 앙증맞은 장난감들. 일상적인 인테리어가 컨셉이라도, 편안함을 그처럼 재연하는 건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 안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CD 속지를 확인하고, 책을 펼쳐보고, 소품들을 살펴보던 지진희는 즐거워 보였다. 카메라 앞에서 취하는
사진: 손홍주 │
글: 오정연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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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친절한 금자씨>에 속지마세요
<친절한 금자씨>라는 제목은 역설적이거나 중의적이다. 교도소 안의 금자(이영애)는 모든 동료 죄수들에게 천사처럼 친절한 금자씨이지만 생글생글 웃으며 다른 죄수들을 괴롭히는 악질 죄수를 죽이고 출소 후 또 다른 살인을 꿈꾸는 마녀 이금자이기 때문이다.
친절한 금자씨는 마녀 이금자고 이금자는 천사의 얼굴을 한 잔인한 살인자다. 또 이금자는 속죄
글: 김은형 │
200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