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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굳세어라 금순이 동서야, <굳세어라 금순아>
네. 안녕하십니까? ‘며느리에게 딴 남자가 있다’배 여성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1라운드 홍코너 금순이 손윗‘동서’ 선수, 청코너 시어머니 선수…. 금순이 선수는 곧 있을 2라운드를 준비 중이죠? 앗, 말하는 순간, 시어머니 선수 어퍼컷을 날립니다. 이런, 동서 선수, 전남편과 애를 빼돌린 게 탄로났군요. “왜 느닷없이 시완이
글: 조은미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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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도쿄] 구로키 가즈오의 ‘전쟁 레퀴엠’ 3부작, 도쿄에서 재상영
구로키 가즈오(75) 감독의 ‘전쟁 레퀴엠’ 3부작이 9월 초까지 도쿄 이와나미홀 극장에서 재상영됐다. <망국의 이지스>가 히트 중이고, <남자들의 야마토> <나는 너를 위해서만 죽으러 간다> 등 호전적이고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대작 전쟁영화가 줄줄이 개봉 대기 중인 종전 60주년의 일본에서, 한 70대 노장 감독의 반
글: 김영희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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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싱글일땐 몰랐네 멜로의 ‘약’기운을
일주일쯤 된 것 같다. 리모컨 누르는 게 귀찮아 케이블 채널 광고방송을 20분이나 두고 볼 정도로 움직이는 게 싫고, 등짝이 침대에 딱 들러붙어 회사 대신 병원으로 직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출근시간을 지연시키기도 한다. 무엇보다 심각한 건 순풍에 돛단 연애전선에 자꾸 제동을 걸게 되는 까닭 모를 슬픔이나 결핍감 같은 건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
글: 전정윤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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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패시파이어> 빈 디젤의 유아보기 특명
뼛속까지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특수부대원 쉐인 울프. 요인 구출작전 같은 폼 나는 임무를 맡아온 그에게 플러머 집안의 애들을 돌보라는 정부의 밀명이 내려진다. 간난아이에서부터 사춘기 십대까지 온통 지뢰밭이나 다름없는 가정집에서 쉐인이 택한 방법은? 다름아닌 엄격한 군기확립이다.
빈 디젤이 간난아이를 등에 업은 포스터를 본 순간 뇌리를 스친 것은 그의 선
글: 한청남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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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세상에 섞여들지 않는 눈빛, 안젤리나 졸리
아웃사이더의 표지를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결코 세상에 섞여들 것 같지 않은, 희망 같은 것은 존재한 적도 없다는 듯한 눈빛을 한 채 세상에서 떨어져 있다. 안젤리나 졸리(24)도 그런 부류이다. 어깨와 팔에 새긴 문신도, 나이프를 수집하는 취미도 그녀를 크리스털 그릇처럼 마냥 예쁘기만 한 여배우들과 구분짓는다. 비슷하게 삐딱한 이미지를 가진
글: 김현정 │
200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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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21세기 스크린, 네개의 사자후 [4] - 이재은
2000년의 첫 만남/ 뮤지컬 <황구도>. 연극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세기말> 끝나고 바로 섭외가 들어왔어요. 개들의 사랑을 그린 잔잔하고 따뜻한 뮤지컬이예요. 얌전하고 착하고, 천상 여자인 암캐 캐시로 출연해요. 예전에 출연한 역할과는 아주 달라요. 1월3일부터 방영되는 TV드라마 <나는 그녀가 좋다>에서는 못돼서
사진: 손홍주 │
글: 박은영 │
글: 이유란 │
200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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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21세기 스크린, 네개의 사자후 [3] - 이은주
2000년의 첫 만남(첫 작품)/ 홍상수 감독님의 <오! 수정>이 될 거예요. 감독님이 참 특이하세요. 촬영 현장에서 음악을 틀어놔요.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지도 않아요. 배우를 편하게 해주세요. 감독님을 만난 건 행운이예요. <오! 수정>은 2000년 한국영화 하면 떠오르는, 그런 영화가 될 거예요. 흑백영화라는 것만으로도. 홍
사진: 손홍주 │
글: 박은영 │
글: 이유란 │
200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