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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왕가위 감독이 직접 말하는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제작기
올해 초 칸 국제영화제가 <화양연화>(2000)를 클래식 부문에 선정했을 때 전세계 많은 영화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화양연화>의 유명한 스코어인 <Yumeji’s Theme>를 신호 삼아 양조위와 장만옥이 슬로모션으로 움직이는, 마법과도 같은 명장면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컸기 때문일 것이
글: 김성훈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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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세상을 구할 여성 히어로의 두 번째 활약, <원더우먼 1984> 시사 첫 반응
2020년의 대미를 장식할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우먼 1984>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몇 차례 개봉이 연기되면서 하반기 최고 기대를 안고 있었던 <원더우먼 1984>는 북미에서 극장 개봉과 OTT 서비스(HBO 맥스) 동시 공개로도 화제에 올랐다.
이번 영화는 전편의 배경에서 한참 떨어진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사랑
글: 씨네21 취재팀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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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위트홈' 이도현 - “욕을 많이 먹을수록 성공한 거다.”
다양한 인물이 그물망처럼 얽혀 서로의 욕망을 견제하고 각자의 생존을 갈구하는 <스위트홈>에서, 내레이션은 이도현이 연기하는 은혁의 몫이다. 그린홈에서 가장 이성적인 은혁은 중립적인 성격을 갖는 내레이션의 적자다.
-원작과 캐릭터 설정이 달라졌다. 웹툰의 은혁은 서글서글한 면도 있고 무엇보다 ‘오타쿠’ 설정이 강하지 않았나. 드라마의 은혁은
글: 임수연 │
사진: 최성열 │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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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위트홈' 송강 - “짝짝이 양말은 내 아이디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주목받은 송강. <좋아하면 울리는>의 선오와 <스위트홈>의 현수 사이엔 태평양만큼의 거리감이 있는데, 놀라운 속도로 성장 중인 송강은 이질감 없이 사뿐히 극과 극의 캐릭터에 안착한다. <스위트홈>에서 송강은 괴물화가 진행 중인 현수를 연기한다.
-<좋아하면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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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위트홈' 연출한 이응복 감독 인터뷰⓶ - 캐스팅? 작품에 대한 애정이 중요하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연이어 성공시킨 스타PD 이응복 감독이 넷플릭스와 처음으로 손잡고 괴물이 등장하는 아포칼립스 크리처물 <스위트홈>(12월18일 넷플릭스 공개)을 연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내면의 욕망으로 인해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세상, 철거
글: 이주현 │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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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위트홈' 연출한 이응복 감독 인터뷰⓵ - 스타성에 기대지 않고, 사랑의 의존도를 빼고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연이어 성공시킨 스타PD 이응복 감독이 넷플릭스와 처음으로 손잡고 괴물이 등장하는 아포칼립스 크리처물 <스위트홈>(12월 18일 넷플릭스 공개)을 연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내면의 욕망으로 인해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세상, 철
글: 이주현 │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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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스터 션샤인' PD가 연출한 드라마 '스위트홈', 기자들의 4인 4색 리뷰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의 이응복 감독이 넷플릭스와 만났다. 장르는 크리처물. 인간이 가진 욕망에 따라 무작위로 괴물화가 진행된다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가진 원작 웹툰의 인기에, 레거시 이펙트, 스펙트럴 모션 같은 해외 특수·시각 업체까지 참여한 비주얼이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스위트홈>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