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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10일부터 12일까지 PPP·부산국제필름커미션·BIFCOM 열려
주말 매표 전쟁을 끝낸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번엔 근사한 좌판을 차렸다.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부산프로모션플랜(PPP)과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는 아이디어와 자본이, 테크놀로지와 인프라가 만나는 비지니스 장이다. 개막을 앞두고 열린 9일 개막파티에 600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가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장은 역대 최대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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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PIFF 타임캡슐] 4. 스타
‘부산에서 별보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2046년도에 PIFF가 발행한 한국어 사전을 펼쳐보니 ‘하늘에 별따기’의 반대말이라고 나와있네요. 그렇습니다. 남포동 뒷골목이나 해운대 해변에서 스타와 마주치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지난 10년간 PIFF 광장은 온갖 스타를 향해 환호할 수 있는 꿈의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PIFF 광장은 가끔
글: 김도훈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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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단신] 공포의 남포동 外
<봄의 눈> <형사> 야외무대 인사가 있던 주말, 남포동 거리가 혼란에 빠졌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스타인 쓰마부키 사토시와 <형사>의 강동원, 하지원은 각각 8일과 9일 야외무대에 섰는데, 인파에 휩쓸린 일부 관객이 넘어지기까지 했다. 토요일엔 문정혁(에릭)도 야외무대에 가세, 공포를 느꼈다는 관객이 속출하고 있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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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PIFF 습격사건] 소녀의 눈을 지닌 여인, 양귀매
“양귀매 씨, 인터뷰 끝났는데 아직 안 가셨어요?” 아직 안 가고, 그녀는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인터뷰 장소인 파라다이스호텔 지하 식당 입구, 웨딩드레스가 걸린 쇼윈도 앞에서 말이다. 양귀매는 린쳉솅 감독의 신작 <달은 다시 떠오른다>로 부산을 찾았다. 아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영화제 개막일에 맞춰 부랴부랴 이곳까지 날아왔
사진: 손홍주 │
글: 박혜명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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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AFA 제작 실습 현장 탐방
기성감독과 초보 영화인 혹은 ‘잠재적인’ 영화인들이 함께 작업하는 광경이 궁금했다. 아시안필름아카데미(AFA)의 단편영화 촬영현장을 번갈아 찾은 것은 그 때문이다. 허우샤오시엔을 수장으로 박기용 감독과 유릭와이 촬영감독, 논지 니미부트르 감독과 황기석 촬영감독이 마스터로 참여한 AFA의 제작 실습은 두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두 명의 마스터, 4명의 조교과
사진: 손홍주 │
글: 박혜명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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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상상 메이킹] <달빛 그림자>와 <리본> 현장
“관심만 가져주시고, 참견은 참아주세요.” <달빛 그림자>와 <리본>의 현장을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초리가 심상찮다. 특히나 술 한잔 걸친 이들이 많은 <달빛 그림자>의 해운대 현장에는 스탭들에게 시비를 거는 이가 있을 정도다. 그런가하면 남포동 piff 광장의 <리본>현장에서는 멀쩡하게 생긴 총각이 카트를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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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의 러브스토리, <컨벤셔니어즈>
공화당원 데이비드와 민주당 지지자 리아는 가을, 뉴욕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기간에 조우한다. 남자에겐 아내가 있고 여자에겐 약혼자가 있지만 두 사람은 같은 대학을 다니던 시절의 추억을 더듬다 사랑에 빠진다. <컨벤셔니어즈>는 컵도 같이 쓰지 않는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의 러브스토리를 소재로 ‘사랑이냐 신념이냐’하는 선택의 문제를 던진다. 농담
글: 박혜명 │
2005-10-10